지인이 조그만 가게를 하나 셋업하고자 합니다. 처음 시작하는 비지니스라 모르는게 많아서 몇가지 질문 드립니다.
공사금액은 대략 20~30만 정도,
한국의 경우 공종에 따라
하자기간은 1~10년 (인테리어 등은 대략 1년), 하자보증금은 총공사금액의 2~10%(인테리어는 대략 3%정도) 하던데,
그리고 선수금의 경우도 한국은 우선 10%를 지급하고, 자재비등 우선 필요금액은 영수증 첨부하여 청구하고, 자재비 지급비율(기성)만큼 선수금도 일부 차감하는 식인데,
여기서는 한인 업자들이 워낙 영세업자들이라 사실 이게 잘 지켜지지 않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분쟁도 잘 생기는것 같은데,
그렇다고 위 내용들을 전혀 무시할수 없는 사항들인지라,
이곳 알버타에서는 가게 셋업의 경우 하자보증기간 및 하자보증금, 그리고 선수금은 어떤식으로 처리 및 지급하는지?
그리고 가끔 업자들이 계약서도 쓰지 않은채 선수금이나 자재비 등을 먼저 받는 경우도 있는것 같은데 그래도 되는지?
경험있으신 분들이나, 건축공사 계약담당분들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