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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그날힐     게시물번호 13585 작성일 2021-04-21 14:56 조회수 3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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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ta  |  2021-04-21 17:51         

제가 일했던곳은 점심시간 외에 15분 브레이크를 1번줬습니다

시그날힐  |  2021-04-21 18:28         

이 그럼 이 데이케어만 너무 한거네요..이거 노동법에는 규제 없나요? 최소 2시간정도 일하고 10분이리도 쉴수 있는 뭐 그런거요. 아침 9시에 출근해 맨날 점심도 1시에 먹는데 오전이나 오후에 최소 한번이나 두번은 쉬어야 하지 않나요? 어떻게 4시간 내내 일하고 밥먹고 또 4시간 내내 일하고 퇴근하는데..힘드네요...제가 데이케어 원장님에게 오전이나 오후에 브레이크타임을 갖게 해 달라고 하면 가능할까요? 이거 노동법으론 어떻게 되어 있나요? 혹시 아시는 분 없나요? 화장실도 눈치보면서 가야하고 ㅠㅠ 또 다른 데이케어들은 어떠시나요??

hkyoon98  |  2021-04-21 20:00         

https://www.alberta.ca/hours-work-rest.aspx

정확한건 위 사이트에서 확인해 보세요. 전 직종에 해당되는 법입니다.

데이케어가 사람이 빠지면 반드시 백업을 해줘야 해서 아마 많은 데이케어가 1시간 점심시간을 줍니다.

30분 점심시간에 오전, 오후 각각 15분씩 브레이크 해도 됩니다. 오너와 협의하에.

화장실 가는 시간은 브레이크가 아니기 때문에 눈치 안보셔도 됩니다.

Kko  |  2021-04-21 20:06         

데이케어 대부분이 아이들 낮잠 자는 시간에 브레이크를 줘서 나눠 쉬기도 쉽지 않을거예요.그래도 캐나다는 브레이크 타임이라도 있지..한국은 그런거도 없어요. 그리고 화장실...ㅜㅜ 당당히 눈치 안보고 가셔도 되는데..진짜 용무만 보시고 바로 아이들에게 돌아가셔야 해서...내가 화장실 가 있는 동안 누군가가 나의 아이들을 보고 있으니까...갑자기 찾아오는 큰 용무는 해결 하기 힘들거예요..전 얼집 일할때 커피 끊었어요. 커피 마심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게되서...그리고 데이케어서 일하는 주변 친구들 보면 죄다 방광염 또는 그와 관련된 걸로 병원 다녀요 :) 넘 오래 참아서 ㅜㅜ

Jmonica  |  2021-04-25 21:10         

저희는 그냥 화장실 가야하면 디렉터나 부디렉터한테 문자보내면 본인들이 와서 커버를 해주던지 아님 floating 직원 보내줍니다.

sweetcandy  |  2021-04-26 20:04         

몇군데 데이케어 다녀본 결과 제가 다닌 모든곳은 화장실 맘대로 못갔어요 ㅠ 너무 열악한 환경에 데이케어에서 근무 다시는 안한다고 생각하고 다른 직종으로 옮겼는데, 역시나 데이케어 보다는 훨씬 낫더라고요. 제가 다닌 곳 중엔 큰 회사도 있었는데.. 별반 다르지 않았어요.

minjoo  |  2021-04-26 20:45         

저희는 보통 플로팅스텝이 중간 중간 반마다 돌려 화장실 브레이크가 필요한지 또는 필요한거는 없는지 체크합니다, 만약에 화장실이든 급한 용무가 생기면 바로 오피스에 인터폰으로 콜 하면 디렉터든 슈퍼바이저는 플로팅 스텝이든 오기도 하고요. 적어도 화장실 문제는 눈치 안보셔도 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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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같은 상황이 있을 것 같아서 공유 합니다. 베이스먼트에 물이 많이 흘러서 알아 보던 중, 물 탱크와 퍼니스에서 물이 흘러 나와서..첨엔 다른 곳에 의뢰했더니,, 물 탱크, 퍼니스가 세는 거라고 ... 다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속상 했어요. 큰 돈 들어가야 할 줄 알고, 혹시 하는 마음에 여기 사장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물 탱크, 퍼니스 교체가 아니라 휴미디 쪽에 문제라고 바로 문제점을 찾아 내시고, 고쳐 주셨어요. -- 굉장히 양심적이시고, 실력과 경험도 많으시고, 수리비도 생각보다 많이 받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젠 6개월 마다 한 번씩 사장님께 정기점검 받으려고 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솔직히 물탱크, 퍼니스 새로 바꿔야 한다고 하면,, 저희야 모르니까 할 수 없이 바꿔야 했는데.. 이렇게 양심적인 분 첨 뵈요. ++사장님, 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장님께 맞기려고 합니다.
2023년 그리고 2024년 걸쳐, 박문호님과 열 번의 전화, 스무 번의 이메일 교환, 세 번의 방문 후 제가 감사한 부분은:

1)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으셔요. 시에나에서 차박 (캠핑)이 가능할까 가족과 속닥였는데 정장을 입은 채로 누우시고 저희에게 공간을 가늠해 보라고 하셨어요.
2) 강요하지 않으셔요. 캘거리 모든 토요타 지점의 Advisors를 만났는데 이 분은 다르셨어요. 선뜻 결정을 못해도 존중하시고 단 한번도 재촉하거나 먼저 전화 하지 않으셨어요. 그 결과 올해 다시 찾아 뵈었고요.
3) 이해하셔요. 고객과 판매자의 관계 설정이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가끔은 이 분이 회사 보다 고객 편에 치우치게 말씀하셔서 저도 몰래 주변 눈치를 보거나 말 소리를 줄이기도 했어요.

박문호님, 의심의 여지 없이 번창하실거라, 제가 희망하는 것이 있다면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기쁜 일이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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