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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중에 자동차로 미국 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시애틀은 너무 멀고, 그냥 몬타나 쪽에 가볼까 합니다.
작성자 sharkky     게시물번호 13967 작성일 2021-11-25 09:25 조회수 2740

 

아내와 두 아이가 같이 갈 것인데, 코비드19 이후로 처음 갑니다.

코비드 관련된 정보(검사, 필수 준비 등)라든가,

여행에 필요한 조언(캐쉬, 크레딧카드, 가스 등)이라든가,

추천할 만한 곳(아이들이 갈 만한 곳, 맛집, 쇼핑 등)이라든가,

무엇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든가, 

어느 것이라도 좋으니 경험자분들의 소중하고 유용한 꿀팁을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운영팀  |  2021-11-25 09:46         

몬태나주라면 어느 도시를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최소 5~6일 이상 일정인가요? 그렇다면 캐나다로 돌아오기 2~3일전에 코비드 검사를 받으면 무료로 알고 있습니다. 입국 당일 검사를 받으면 (3시간 안에 검사결과 나옴) 미화로 1인당 275불정도 한다고 합니다.

현금 일부 + 신용카드를 쓰면 되구요

요즘 주유소는 주유기에서 카드결제가 되는데 이때 우편번호를 넣어야 하는데요 캐나다 신용카드는 번호 입력 방법이 약간 달라요
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6723&category=&searchWord=%EB%AF%B8%EA%B5%AD%20%EC%A3%BC%EC%9C%A0%EC%86%8C%20%EC%B9%B4%EB%93%9C&page=1

운영팀  |  2021-11-25 09:46         

제목 상세히 수정했어요

sharkky  |  2021-11-25 09:52         

구체적인 목적지를 정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가볼까 하는, 여행 계획 극초기 단계입니다.
그래서 여러 정보를 찾아보는 중이구요.

4-5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들어오기 2-3일 전에 미국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말씀이신거죠? 어디서 받아야 하는지 알고 계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운영팀  |  2021-11-26 18:28         

글레이셔 국립공원이 제일 좋기는 한데 지금은 대부분 출입이 차단되어 있을거구요
몬태나가 원체 미국에서 가장 최고의 시골이라서 가볼만한데는 없구요.
인근 Whitefish타운이 그나마 관광도시 면모를 갖추고 있어요 스키장도 있구요
타운에 도착해서 코로나 검사 받는데가 어디인지 물어보고 미리 확인해 놓고 나서 캐나다 입국 3일전에 검사받으면 될것 같아요

밴쿠버 토론토의 경우 국경만 넘으면 대도시들이 많아서 갈때가 많은데 캘거리에서는 인근에 갈만한 미국 도시는 없어요 그나마 제일 가까운게 시애틀 1000km 라스베가스 2000km..정도



jazzmania  |  2021-11-29 21:06         

내년 3월25일 이후 예로우스톤국립공원으로 가세요.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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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영주권을 받은사람입니다.
어렵게 영주권을 받았기때문에 지금도 영주권취득에 어려움을 겪고계신분들에게 도움이될까해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영주권진행중에 문제가생겨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시간이 오래걸릴거같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고 고민끝에 쥴리님을 소개받았습니다.
쥴리님은 상황파악을 하시고 바로 이민관에게 저의 대리인이라는레터를 보내시고 이민국 싸이트에 들어가셔서 진행사항을 확인하셨어요.
이민국에서 요청하는 서류준비와 마음이 약해지는 저를 다독여주시면서 차분히 진행해주셨어요.
그 과정에서 제가 놀란게 이민관에게 저를 대변해서 레터를 수시로 보내 제가 영주권을 받아야하는이유를 진심으로 전해주셔서 이민관의 마음을 움작이는거였어요.
비자문제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는말을 들었는데 쥴리님의 레터로 영주권을 받게된거같아요.
밤늦게도 제 서류때문에 일을하시고 신속하게 처리해주셔서 몇년이 걸릴지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6개월만에 영주권을 받게되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감사해요.
지금도 영주권으로 힘드신분들에게 희망을 가지시라고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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