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묻고답하기
데이케어 센터 문의드려요
작성자 Rexy     게시물번호 14286 작성일 2022-05-25 13:00 조회수 1849

데이케어 센터에 얼마전에

아이를 보냈는데요 현재는

적응기간으로 8시에가서 12시에데리고옵니다.

43개월이고요. 3세반으로

3주가량 보냈는데

스태프와 약간 커뮤니케이션이 잘안된다는 생각이듭니다.

아이가 아침 점심 안먹겠다하면

그냥 안먹이고 화장실도 5번이상을 오전타임에

보내더라구요.

안먹는거야 어쩔수없지만 그래도 제가 궁금한거나 화장실 너무자주 보내는거 아니냐는 그런부분을 

학부모앱에 쓰면 답변도 없습니다.

... 원래이러나요?

이럴때는 누구한테 컴플레인 거나요?

아님 원래이래서 적응해야되는걸까요?


nomad  |  2022-05-27 17:07         

아이가 안먹겠다고 하는데 캐나다에선 억지로 먹일수가 없습니다. 학대 범주로 들어가게됩니다. 너무 안먹는다 싶으면 그래도 좀 먹으라고 해달라고 하시거나 정 안먹으면 아이 음식을 조금 싸서 이걸로 먹여달라고 하세요. 물론 먼저 물어봐야 합니다. 알러지 관련문제가 있어서 외부 도시락의 허용이 되는지부터요. 화장실 보내는것은.. 보통 1시간에 한번 의무적으로 보냅니다. 좀 더 어리면 40분에 한번 보내기도 합니다. 화장실을 가는건 재채기를 해도 화장실에 보내요. 손씻으라고. 코를 만지면 화장실을 보내요. 손씻으라고.. 캐나다 데이케어가 그래요. 정말 겨울되면 손이 건조해서 죽을만큼... 이건 문화이고 생활 습관이라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컴플레인이나 소통을 원하시면 교사가 아닌 오피스에 이멜을 보내시고 그날 오피스에서 메일 받았느냐 묻고 다시한번 확인하고 원하시는 부분을 이야기 하셔야 합니다.

다음글 스시쪽 잡 구하는곳
이전글 캐나다입국시 pcr준비?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
  RCMP, 경찰 합동 작전, 수..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캐나다 우편대란 오나…우체국 노..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AIMCO 논란, 앨버타 연금 ..
  주정부, AIMCO 대표 및 이..
업소록 최신 리뷰
이번에 BNA HOME을 통해서 지하개발을 하였습니다. 예전집에서는 캐네디언 공사업체과 진행했었는데.,, 하는 과정에서 원하는 요구사항이나 의사소통이 잘안되고,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아서 최근 온김 새 집에서는 한국 업체와 진행하고싶어서 CN드림 업소록 이곳저곳 연락해보고 견적을 받았는데 여기 업소록 리뷰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았고, 특히 제가 궁금한점들을 잘 설명해주셔서 BNA HOME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결정이였습니다~! 지하개발 자체가 이것저것 골라야할게 많은데, 사장님께서 단계별로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매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또 최대한 제가 원하는것과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캐네디언 업체와 했을땐 이게 가장 힘들어서요. 공사 끝나고 조금 미흡한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끝나고도 몇번 다시 오셔서 잘 마무리 해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기프트카드를 드리려했는데 간곡히 거절하셔서 못드렸지만, 이 리뷰로 더 많은 고객을 얻으셨으면 하네요. 수고하세요 ^^
묻고답하기 조회건수 Top 60
  찌든 석회질 제거 방법?
  밴쿠버에서 캘거리로 곧 이사갑니..
  070전화기가 갑자기 안됩니다!..
  스몰 비지니스를 위한 회계사, ..
  한국에서 캐나다로 $20~30 ..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