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으로는 차이 없어요.
오히려 여향사 예매시 원하는 날짜 전후로 여러 항공사를 동시에 서치해서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실시간으로 찿아줘서 본인 스스로 여러 항공사를 비교하는 수고를 덜어줍니다.
그리고 확실치는 않지만 예전에는 여행사 실적에 따라 저렴한 티켓량을 할당받았는데, 요즘은 모든 항공사가 전산화 돼면서 더더욱 차이가 없습니다.
문제 생기면 여행사 통해서 해결하는것도 항공사를 직접 상대하는것보다 편하구요.
저도 10년만에 한국행 팃켓을 예매했는데 저는 이번에 정말 오랜만에 대한항공으로 갑니다.
가격은 에어캐나다가 80불정도 저렴한데, 수하물이 1인당 1개로 줄었더군요. 추가 수하물은 개당 100불 더 내야 하구요. 에어캐나다가 언제부터 수하물 정책이 바뀐지는 모르겠습니다. 대한항공 - 웨스트젯은 아직 1인당 두개고요. 따지면 대한항공이 더 저렴했네요.
입국시 벤쿠버에서 짐을 찿아야 된다는건 어차피 환승시 할 일도 없어서 개인적으로 문제될게 전혀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