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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 플러그 확인방법 팁 좀 주세요^^
작성자 patrasche     게시물번호 6081 작성일 2012-08-29 15:56 조회수 3788

6개중에서 오늘 4개(3개는앞에보여서 알겠는데 나머지 3개는 뒤쪽 아래있어서

발견못하다가 3개 교체후에 뒤늦게 발견해서 하나만더 교체했음) 스파크 플러그

교체를 했는데 꽤 더럽더군요..그보다도 사진에 나와있는데로 저곳만 하얀색이라

인터넷 검색해봤는데 엔진오일이 엔진 안으로 들어가서 가스랑 같이 스파크일어난

결과라고 나오던데 이거 고치는데 돈이 많이 드나요? 이차 1년정도만 더타고

그냥 폐차를 시킬려고 생각중에 있음니다.(그때까지도 갈지 모르겟지만...)

확실히교체후에 타보니 알피엠이 2000에서 그이상으로 잘 안올라가던것이

3000을 부드럽게 넘어가지더라고요.

 

스파크 플러그에 하얀색이 생기게되는현상 수리하는데 돈 많이 드나요?

그리고 혹시 괜찮은 오토샵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분이 가라지에서 수리하는곳도 괜찬습니다 혹시 aspen 근처에 계신분

있으신가요?


happyman  |  2012-08-29 17:29         

엔진 점화 플러그가 흰색으로 변한 이유는 질문자님께서 조사한 내용대로 엔진 오일이 함께 들어가 연소하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그럼 원인은 무엇일까요?
엔진 연소시에 흡기 밸브로 엔진오일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이를 막기 위해 엔진 헤드부분의 밸브가이드 끝 부분에서 오일이 연소실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밸브가이드 고무가 있는데 이것이 제기능을 상실했기 때문이라고 판단 됩니다. 사진에서도 점화플러그 모두 똑같은 현상이네요

엔진을 몽땅 뜯어보기까지는 했는데 엔진 헤드부분을 뜯어서 흡기밸부를 빼서 수리를 하는 것인지?!!?
엔진커버만 제거하고 수리가 가능했던 것인지 기억이 가물 가물하네요
엔진 헤드부분에서 흡,배기 밸브 교체하는건 쉬운데 힘 좋은? 스프링들이 끼워져 있어서 위험하므로 별도로 빼는 공구를 이용해야 하고요
쬐끔!!! 아는 내용이기에 참고하시라고 몇 자 적었습니다.
아뭏튼 잘 수리하셔서 안전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patrasche  |  2012-08-29 21:20         

해피맨님은 엔진을 뜯어보신건가요?? 도구가있다면 솔직히 한번 뜯어보고푼 심정입니다. 캐네디언 타이어에서 파는 메뉴얼보면서 분해와 조립을 다시 해보고푼 심정이긴한데 장비와 도구가 없네요....해피맨님이 알려준 밸브가이드 고무에 대해서 한번 구글링 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happyman  |  2012-08-29 23:34         

네 여기 오기전까지 자동차정비학원 다니면서 가솔린, 디젤, GDI, CRDI 뜯어보며 공부 쫌(?)했습니다. 이곳에서 차종은 다양하지만 원리는 동일합니다.
저도 지금 타고 다니는 차를 간단히 손보며 타고 다니는데 공구가 없어서 저 역시 뜯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간나면 폐차장 같은데 놀러가면 좋겠는데...아는데도 없고 방법도 모르겠고...
참고할만한 싸이트 첨부 합니다. 아무쪼록 잘 정비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cyworld.com/joonaniworld/4041850

patrasche  |  2012-08-29 23:55         

하........저건 차 망가질까봐 엄두를 못내겠는데요;;;;;; 언제 한번 배움의 시간을^^;;;; nw에 (세이트주위) 자가정검할수있는 곳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모든 시설과 도구들이 다있고 차 리프트하는것도 있고 바로옆에 오토벨류같은 차량 파트 사는곳도있어서 차 끌고 간다음 마음껏 고칠수 잇다고 하더라고요. 시간당 20불로 알고있습니다. 모든 도구 다있다보니 하는방만 알면 된다고 하더군요(케네디언 친구의 메카닉이 알려줬음) 혹시이곳에 대한 정보도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폐차장은 se쪽에 한군대 가본적 있는데 상태들이......

1년만 타면 다행이라 생각되는차라 돈 더이상 들이기도 싫고 막막하네요 ㅎㅎ

roktank  |  2012-08-30 07:11         

Pick N Pull 이라고 Google에서 검색해 보시면 Calgary에 여러군데 나옵니다. 사고나서 폐차 직전 차들을 내 마음데로 들어가서 골라서 필요한 부품 뜯어서 사는 곳인데요. 간단한 공구들만 들고 가시면 마음껏 뜯어 보실 수 있습니다. 입장료가 예전에 1불 이었는데 지금은 얼마인지 모르겠고 부품은 종류에 따라 가격이 정해져 있는데 그리 비싸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 뜯어 보고 싶으시면 그냥 한번씩 가 보시는 것도 좋겠지요.

patrasche  |  2012-08-31 21:15         

roktank님 구글에 픽엔풀 검색해보니 한군대가 나옵니다.여기 리뷰보니 아주 안좋다고 나오는데 혹시 다른곳 아시는곳 있으신가요?

roktank  |  2012-09-01 09:20         

글쎄요. 리뷰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다른 곳보다 물량이 많습니다. 야드도 굉장히 넓구요 작업하기도 쉽게 해 놓았었습니다. 다른곳은 12ST 58AVe SE 에 가 보시면 폐차장이 있는데 이곳도 마찬가지로 본인이 들어가서 부품 찾아 올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규모는 Pick N Pull 만 못하다는 다른 곳들도 여러군에 52ST SE 쪽으로 있으나 고만 고만 합니다.

roktank  |  2012-09-01 09:21         

아 그리고 한번 Admit 도장 찍으면 그날은 몇번이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예전에 그랬는데 지금도 아마 마찬가지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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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결정이였습니다~! 지하개발 자체가 이것저것 골라야할게 많은데, 사장님께서 단계별로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매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또 최대한 제가 원하는것과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캐네디언 업체와 했을땐 이게 가장 힘들어서요. 공사 끝나고 조금 미흡한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끝나고도 몇번 다시 오셔서 잘 마무리 해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기프트카드를 드리려했는데 간곡히 거절하셔서 못드렸지만, 이 리뷰로 더 많은 고객을 얻으셨으면 하네요.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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