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받아본 경험자로서 말씀 드립니다.
님께서 굳이 사정하신다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만, 경험자로써 거의 0%의 결과를 받을 일을 안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그냥 스피드 티켓도 아니고 100%증거자료가 있는 사진으로는 찍힌건 그저 본인 시간 낭비만 될 뿐이니 아까우시고 속 쓰리셔도 그냥 시일전에 후딱 내시고 잊어버리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경험할 수 있는 일이니 더 고민 마시고 툭툭 털어버리시고 앞으론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해 봅니다.

제 경험으로는 법정 출두일 전에 법원 가서 검사 만나면 40% 정도 감면해 주던데요? 별 다른 변명도 필요 없고, 그냥 미안하다고, 앞으로 주의하겠다고 하면 됩니다.

저도 오래전에 다녀온 적이 있었습니다.
님묵님의 말씀처럼 코트에서 판사에게가 아니라, 로빈님처럼 날짜전에 검사를 만나 잘못을 인정하고 사정이 어렵다고 부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40%정도 깍아주더군요. 하지만 그다음에 또 딱지를 끈은 적이 있어 간적이 있었는데 그날 담당 검사는 어떻게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위반을 할 수가 있냐며 한푼도 깍아주지 않았습니다.

가 보시면 당일 담당 검사방이 두개인지 세개인지는 기억이 질 안나지만 100% 는 아니고 담당 검사맘인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찍히신거면 그냥 지불 하시는게 낳아요.
사진으로 찍힌건 본인으로 처리가 안되기 때문에 면허에 벌점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법정에 가셔서 판사분 만나시면 어느정도 감면해 주지만
본인 인증을 하시면 다음해 자동차 보험에 어떻게 영향을 끼칠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