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아이가 그정도 나이라면 영어보다는 한국어를 더 신경쓰시는게좋을거 같습니다...아이가 이제 막 언어와 소통 이라는 큰 일에 닫는 시기인 만큼 부모님이 가장 잘 하시는 언어로 아이의 중요한 시기에 정체성 만들기에 도움을 주시는게 옳아 보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언어라는게 그나이에 한두달 가지고 도움도 별로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프리스쿨이 적당할듯 싶네요. 4살 정도 되는 아이들이 언어를 배우는 건 정말 자연스러운 과정이더군요. 물론 배우는 기간이 너무 짧아서 뒤에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겠습니다만... 일단 2달 정도라도 프리스쿨에 다니면서 영어에 대한 자연스러운 접근이 된다면 한국에 가셔서도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없을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