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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구매 관련
작성자 물고기자리     게시물번호 7505 작성일 2014-01-26 20:54 조회수 5451

노트북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이곳 캐나다에서는 하나에서 부터 열까지 따로 구매를 해야하더군요...한국에서 구매하는게 더 나을지 아니면 캐나다에서 사야할지

고민됩니다..고수님들의 조언 부탁합니다..


운영팀.  |  2014-01-27 08:38         

"하나에서 부터 열까지 따로 구매" 라는게 무슨 뜻이죠?
그냥 사서 즉시 쓰시면 되는데요.

23423fffghbs  |  2014-01-27 14:25         

윗와 동감..? 한국에선 하나부터 열까지 주나요?
아마 마우스나 놋북가방등등 말하는거 같은데..
한국은 놋북사면 기타등등 다 줍니다..
근데 다 포함된 가격이죠... 바가지....^^
퓨처삽이나 베스트 바이가서 사시거나 아님 델.ca가서 직접 주문하시면 됩니다.
제품값도 여기가 훨씬싸고 a/s생각하면 구지 한국에서 살필요가?
윈두우야 한글로 나중에 까시면 되고...요즘껀 구지 한글버젼 쓸필요도 없는데...

운영팀.  |  2014-01-28 09:53         

아하. 그랬군요..
마우스, 가방등은 실제 자신의 입맛에 맞는것을 골라서 따로 구매하는게 더 좋지 않나요? 그래서 가격에 거품을 빼고 나머지 악세사리들은 개별적으로 구입할수 있는 이곳 문화가 더 맘에 듭니다.

물고기자리  |  2014-01-28 10:11         

제가 언급한것은 물론 악세사리도 포함이지만 컴퓨터 프로그램을 말한것입니다...제 상식으로는 노트북은 가방이 옵션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선 그것도 따로 구매를 해야하네요...
한국에서는 Set up뿐만 아니라 MS 오피스는 기본으로 다 깔아주는데
여기선 set up 하는데 150불 MS 오피스도 120인가 130불 게다가 워런티는 또 어찌나 비싼지...구컴퓨터에 있는 파일을 새 컴으로 옮기는데도 50불 추가인데 set up 하게 되면 150불 안에 포함시켜준다면서 아주 무슨 큰 선심 쓰듯 하길래 그저 헛웃음만 나왔습니다....암튼 한국에서 얼마나 바가지를 씌우길래 그많은 사은품과 프로그램을 깔아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캐나다도 한국 못지않게 바가지 씌우는 느낌입니다...특히 워런티...

해바라기사랑  |  2014-01-28 12:44         

태클 걸려는건 아닙니다만. 제가 보기엔 캐나다가 노트북 사기에는 더 싼것 같습니다.
제가 슬쩍 비교를 해봤는데요.
같은 사양의 HP 랩탑의 경우 네이버 가격비교를 해본 결과 현재 지마켓에서 가장 싸게 판매되고 있는데요. 가격은 무려 30만원이나 차이가 납니다. 터치 스크린인데다 마우스 패드로도 충분한 노트북의 특성상 한국도 캐나다도 마우스는 필수로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방 또한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마켓에서도 가방이나 이외 악세사리 등을 옵션으로 추가 구매 할수 있습니다. 기본 포함이 아니라는 거죠.
물론 한국은 용산이나 테크노 마트에서 나름의 딜을 하게 될 경우 상황이 달라질수 있다는것은 압니다만. 그곳에서 깔아주는 오피스나 다른 프로그램들이 모두 정품일까요?
한국에도 워런티가 있나요? 저는 여기서도 기본 1~2년 워런티 외에는 따로 사본적이 없어 모르겠네요.
장사꾼 들은 여기나 저기나 다 같습니다.

23423fffghbs  |  2014-01-28 15:04         

놋북살때 오피스 같은거 돈좀 주고 깔아달라면 해주기도 합니다.
델같은데서 살때 주문하면 알아서 라이센스 딸려오고요.
근데 왼만하면 본인이 다 다운받아 설치하실수 있으실덴데..
워런티는 비싼거 갔지만 돈값합니다. 전 3년워런티 사서 쓰다가 한달남기고 모니터연결부분 박살나서 최신모델로 교체받아서 워런티는 꼭 연장해서 사죠. 파일옮기는 것도 본인이 직접하세요. 외장하드 하나만 있으면 금방하실덴데..
여기서 놋북사서 한국으로 들어가는 경우는 많이 봤지만 일부로 한국에서 사오는 경우는...=.=;;; 더군다나 110v여서 돼지코 써야할덴데..

화백  |  2014-02-22 11:29         

한글자판이 없는 거 말고는 똑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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