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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주목한 총선 _ 오충근의 기자수첩
“바이러스 너는 우리를 이길 수 없다”코비드-19로 전세계가 뒤숭숭한 가운데 모국에서는 4월15일 총선이 있었다. 이번 총선을 세계가 주목한 이유는 코비드-19를 성공적으로 통제한 한국이 어떤 방식으로 코비드-19 관리하며 투표를 진행할 것 인가였..
기사 등록일: 2020-04-23
코비드-19로 달라질 지구촌_ 오충근의 기자수첩
지구가 깨끗해졌다 중국무한武漢)에서 폐렴이 발생했을 때 그 원인을 박쥐를 먹는 중국인 특유의 몬도가네 식생활에 맞췄지 전 세계를 위협하는 가공한 전염병이 되리라고 생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런 후 불과 두 달 만에 코비드-19라는 공식 명칭을 달..
기사 등록일: 2020-04-16
4월의 문턱을 넘으며_ 오충근의 기자수첩
올해도 벌써 ¼ 지났다. 연말 연초에 태평양 너머에서 이상한 전염병이 번지다는 소식에 떠나온 모국이 전염병의 피해를 많이 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누구에게나 있었겠지만 정체불명의 괴질은 어느새 태평양을 넘어와 캐나다 사는 우리에게 발등의 불이 되었..
기사 등록일: 2020-04-09
4월은 가장 잔인한 달_ 오충근의 기자수첩
원유, 사상 최악의 시간 될 듯 엘리어트의 시가 아니라 20세기 에너지 총아 원유 이야기다. 우연의 일치인지 아니면 화불단행((禍不單行)이라는 사자성어 때문인지 코비드-19로 인해 휘청거리는데 OPEC-러시아 감산 철회라는 펀치를 얻어맞고 실신상태가..
기사 등록일: 2020-03-26
코비드-19를 통해 보는 세상 _ 오충근의 기자수첩
정체불명의 바이러스, 명칭부터 혼동처음에는 사람들이 우한 폐렴, 우한 바이러스라고 불렀다. 그 전염병의 진원지가 중국 호북성 (湖北省) 무한(武漢)이기 때문이다. 호북(湖北)은 호수 북쪽이란 뜻으로 여기서 호수는 동정호를 말한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
기사 등록일: 2020-03-19
테러와의 전쟁, 무엇을 얻었나? 9.11은 무엇인가? _오충근의 기자수첩
2011년 9월11일, 자본주의 상징인 뉴욕 무역센터가 무너지고 초강대국 국방부가 공격받는 장면을 전 세계가 보았다. 빈 라덴이 지휘하는 테러그룹 알 카에다 작품이었다. 우리는 그것을 9.11이라고 부른다. 사람들은 말한다. 그리스도 탄생 전후로 기..
기사 등록일: 2020-03-05
주정부 예산 발표, ‘꿈과 희망’_오충근의 기자수첩
원유 붐을 위해 다 같이 기도해야 앨버타 정부는 지난 목요일 2020-2021 예산안을 발표했다. 트라비스 투스(Travis Toews)재무장관이 발표한 예산안은 세입 500억 달러, 68억 달러 적자예산이다. 2019/2020 예산 적자는 75억 달러로..
기사 등록일: 2020-03-05
삼일절, 저항적 민족주의 승리 _ 오충근의 기자수첩
제국주의에 맞선 저항적 민족주의100년전 3.1운동이 일어날 때는 민족주의가 사회 풍조였다. 대규모의 살육전이 된 1차대전도 편협한 민족주의가 일으킨 비극이다. 거시적으로 1차대전을 본다면 전제군주라는 구시대의 잔재가 사라지고 민주주의나 대중 문화가..
기사 등록일: 2020-02-27
Wet’suwet’en 파이프라인 건설 반대_전국 연대 시위로 철도 봉쇄_오충근의 기자..
CGL 파이프라인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는 속담대로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증설공사가 법원의 판결로 공사가 재개되어 파이프라인 지지자들이 이젠 발 뻗고 편히 자게 생겼다 했더니 Costal Gaslink 가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 Costal G..
기사 등록일: 2020-02-20
날로 복잡해지는 세상 속에서_오충근의 기자수첩
깊어지는 빈부격차, 부의 불평등캐나다 최고 부자는 누구일까? 데비드 톰슨(David Thomson), 톰슨 가의 3대 상속자다. 톰슨 가의 자산은 2020년 기준 427억 달러다. 그는 할아버지, 아버지로부터 자산만 상속받은 게 아니라 신분도 상속받은 세습귀..
기사 등록일: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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