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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외로운 결단 _ 오충근의 기자수첩
지도자의 고뇌를 그린 하이 눈하이 눈(High Noon), 서부영화의 고전. 의로운 보안관이 홀로 악당 3명을 처치하고 마을의 평화를 지키는 진부한 권선징악의 영화. 그러나 이 영화가 주는 메시지는 단순히 권선징악이 아니라 지도자의 고뇌, 외롭고 고독한 ..
기사 등록일: 2019-11-21
친구가 아닌 산을 벗하라_ 오충근의 기자수첩
나라 없는 민족 ‘쿠르드 족’의 비극정치 지도자 중 트럼프 대통령처럼 구설수에 많이 오르고 화제의 대상이 된 지도자가 없다. 그는 대통령 후보가 된 날부터 지금까지 무수한 화제를 뿌렸다. 요즘에는 탄핵 가능성이 점쳐지며 다소 조용해졌지만 그는 정제되..
기사 등록일: 2019-11-14
2019 앨버타 예산 이모저모_오충근의 기자수첩
보통 5월에 발표되는 주 정부 예산이 올해는 10월에 발표되었다. 연방총선이 자유당 소수정부로 낙착되자마자 예산이 발표 되었다. 케니 주 수상과 UCP 정부는 삭감이 불가피하다고 수 차례 언급해 앨버타인들은 이미 허리띠 졸라맬 각오가 되어 있었다. ..
기사 등록일: 2019-11-07
연방 총선과 앨버타_ 오충근의 기자수첩
자유당, 앨버타에서는 원래 인기가 없다연방총선이 끝났다. 자유당이 재집권에 성공하긴 했는데 과반수 170석에 미달되는 157석 당선에 그쳐 2004년 폴 마틴 정부에 이어 소수당 정부를 구성하게 되었다. 폴 마틴의 자유당 소수정권에 이어 2006년,..
기사 등록일: 2019-10-31
43대 연방총선, 자유당 소수당 정부 구성 _ 오충근의 기자수첩
결과는 자유당 승리40일 동안 각 정당들은 최선을 다해 선거운동을 마치고 10월21일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았다. 결과는 자유당의 승리였다. 트뤼도 당 대표는 총리를 유지하게 되었으나 자유당은 전 지역에 걸쳐 의석수가 줄었다. 지난 총선에 비해 29석..
기사 등록일: 2019-10-25
연방총선, 자유당 수성이냐 보수당 탈환이냐 _ 오충근의 기자수첩
보수당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연방 총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론조사 기관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6개 여론조사 기관 중 4개 여론조사 기관이 보수당의 우세를 발표했다. 그 중에서도 앵거스 리드(Angus Reid)는 자유당 지지율 30%, 보수..
기사 등록일: 2019-10-10
연방총선과 환경문제, 녹색당 _ 오충근의 기자수첩
전국을 강타한 ‘기후변화 행동 촉구’9월27일 캐나다 전국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대대적인 시위가 있었다. 젊은 세대가 중심이 되어 기후변화에 대해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하다는 ‘climate change action strike’는 전 세계적 이벤트로 9월23일 열린 유엔..
기사 등록일: 2019-10-04
캐나다의 정당 _ 오충근의 기자수첩
캐나다에는 몇 개의 정당이 있다. 연방정부에서 가장 오랜 기간 정권을 담당한 자유당, 자유당과 더불어 정권을 담당한 보수당, NDP, 녹색당, 퀘벡을 근거지로 활동하는 퀘벡당이 있고 그 외에 작년 8월 창당한 인민당을 비롯해 군소정당들이 있다. 캐나..
기사 등록일: 2019-09-27
연방 총선 팡파르 _ 오충근의 기자수첩
43대 연방 총선 개요11일 오전 트뤼도 총리는 총독 관저를 예방해 쥴리 파에트 연방총독에게 의회 해산을 요청 했다. 총독은 총리의 요청을 재가해 40일간의 선거운동을 거쳐 총선을 실시한다. 총선은 10월21일 실시된다. 이번 총선에서는 338명의 ..
기사 등록일: 2019-09-20
캐나다와 노동조합 _ 오충근의 기자수첩
노동자 사회를 바꿔놓은 ‘9시간 노동운동’캐나다 초대 총리는 누구인가 라고 묻는다면 시민권 시험에 나오기에는 너무 쉬운 문제일까? 죤 맥도날드(John A. Macdonald)가 바로 그다. 보수당 출신으로 1867년부터 1873년까지 2기에 걸쳐 총리로 재..
기사 등록일: 201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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