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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민의 세상읽기 (7월 6일자)
캘거리에 무더위가 찾아왔다. 긴 연휴를 지나면서 31도까지 올라가는 ‘가마솥더위’로 사람들은 그늘을 찾아다니고 야외풀장은 만원을 이뤘다. 스템피드가 시작되는 6일도 34도까지 올라가는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주중에 인구이동에 관한 몇가지 통계자료가 발표됐다. 먼저..
기사 등록일: 2007-07-06
생명보험은 가장의 의무입니다 _ 김양석의 보험컬럼
안녕하세요, 김양석입니다. 여러분들 중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생명보험 가입을 보류하거나, 생명보험의 필요성 자체를 아예 무시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오늘은 이민자의 삶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생명보험이 왜 필요한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 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돈에..
기사 등록일: 2007-06-30
안영민의 세상읽기 (6월 29일자)
“돌아갈 수 없다” 프랑스군 휴양지 입구에는 이런 비문이 적혀 있다.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사람의 인적이 없는 공포의 도시 ‘알포인트’. 알포인트는 베트남 호찌민시 서남부쪽에 있는 섬으로 프랑스군 휴양지가 들어선 곳이다. 1970년대 중반까지 미군 등 650명이 실종됐으며, ..
기사 등록일: 2007-06-30
안영민의 세상읽기 (6월 22일자)
한국은 한동안 때이른 찜통더위로 몸살을 앓더니 엊그제부터 장마가 시작됐다. 이제 막 하늘에 먹구름이 걷히고 햇살이 쏟아지기 시작한 캘거리와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이달초에 내린 폭우로 캘거리는 여전히 이곳저곳이 진흙투성이다. 지붕이 내려앉고 도로가 유실된 곳도 아직 복구되지 않았다. ..
기사 등록일: 2007-06-23
어디에다 투자할까? 김양석의 보험컬럼
안녕하세요, 김 양석입니다. 지난 칼럼에서는 돈이 얼마동안(투자기간), 얼마로(투자 수익율) 일을 했는가에 따라 그 결과는 큰 차이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세금(Tax)까지 고려하면 그 결과는 더 엄청납니다. 오늘은 세금의 위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만불이 매년 세금을 ..
기사 등록일: 2007-06-23
종자돈 먼저 만든 후에_김양석의 보험 컬럼
안녕하세요, 김양석입니다. 오늘은 돈에 대한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요즈음은 담배 피우는 분이 많이 줄었지만, 담배 한 갑을 피우기 위해 지출되는 10불이 어떤 경로로 번 돈인지 한번 역으로 추정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인건비는 빼고 생각해 봅니다. 혹시 약간 무리한 가정이 있더라도 적..
기사 등록일: 2007-06-19
안영민의 세상읽기 (6월 15일자)
보수당의 아성인 캘거리에서 자유당이 승리하는 이변이 일어나 정치적으로 파장이 일고 있다. 랄프 클라인 전 수상이 물러나면서 공석이 된 캘거리-앨보우 선거구에서의 12일 보궐선거는 자유당의 Craig Cheffins씨가 유력한 경쟁자인 보수당의 Brian Heninger씨를 물리치고 당선됐다. 이 지역은..
기사 등록일: 2007-06-19
돈 되는 캐나다 세금 상식 _ 김양석의 보험칼럼
안녕하세요. 김 양석 입니다. 오늘도 지난 칼럼에 이어 보험얘기가 아닌… 캐나다에 사시면서 알아두시면 돈 되는 세금 상식에 대해 알아 봅니다. 소득이 생기면 그에 따른 세금을 냅니다. 그런데 돈을 어떻게 벌었느냐에 따라 그 세금이 다르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일반적으로 3가지의 소득형태가..
기사 등록일: 2007-06-09
'밥퍼' 목사와 '문둥이' 선교사 _ 이진종 목사
“사람으로 태어나 어떻게 사는 것이 아름다운 삶일까?“ 하고 필자는 가끔 생각해 본다. 나이가 들어서도 아집과 혈기가 여전한 사람이 있는 반면에 젊었을 적엔 호랑이로 불리던 사람도 나이 들어 주위의 환경에 순응하며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고, 더불어 잘 조화하며 지내는 사람이 있다. ..
기사 등록일: 2007-06-09
안영민의 세상읽기 (6월 9일자)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 같았다. 시커먼 하늘에선 천둥번개가 요란했고 도로에 갇혀 물에 잠긴 차량들의 경적소리와 도와달라는 사람들의 외침소리 그리고 사방에서 쏟아지는 경찰과 응급차량들의 비상 사이렌 소리로 캘거리는 순식간에 카오스 상태에 빠졌다. 지난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캘거..
기사 등록일: 200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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