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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하키 _ 유인형
캐나다는 아이스하키(Ice Hockey) 나라다.추운 알버타주는 그 열기가 대단한다. 차량에도 오일러스 하키팀 응원인 작은 깃발을 단다. 공공 버스나 교통수단에도 ‘Go Oilers Go!’를 단다. 우리에겐 ‘태극전사’가 있으나 이곳은 ‘Oilers’가 있다.하키란 넓은 얼음판과 돔으로 된 관객석이..
기사 등록일: 2006-07-04
삶의 현장 _최우일 칼럼
내가 모르고 있던게 꽤나 오래었는지, 하필이면 나의 앞마당에까지 와서 퍼덕퍼덕 괴로워하던 새는 이제 마지막 시간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맞은편 지붕꼭대기에서는 또 다른 새 한 마리가 삐악삐악 거리며 이 새의 죽음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나는 이 두마리가 한 짝일거라고 생각했습니..
기사 등록일: 2006-07-04
맹구의 살빼기 대작전 _ 이재훈 한의사
체중조절은 오직 의지와 지혜로만 가능하다.먹는 것에 대한 유혹을 이겨낼 수 있는 의지와 자신에 맞는 적절한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는 지혜, 운동을 그만두지 않고 지속할 수 있는 의지와 자신에 맞는 적절한 운동을 선택할 수 있는 지혜가 그것이다.그리고 체중조절은 미용을 위한 것이 아니라..
기사 등록일: 2006-07-04
니노 로타의 길 _ 마이클의 음악 산책
이탈리아가 낳은 영화음악의 거장 니노 로타는 순수음악에 대한 재능 과 열정이 뛰어나 4편의 교향곡 과 12편의 오페라, 12편의 협주곡을 작곡하기도 했고 150편에 달하는 영화음악을 작곡했는데 대표작으로는 길, 대부1,2,3, 로미오 와 쥴리엣, 전쟁 과 평화, 태양은 가득히 등이 있..
기사 등록일: 2006-07-04
사랑하는 친구에게 2. - 뱃살 빼기 시론
글 : 캘거리 이재훈 한의사 가형아 ! 잘 있었니? 건강 보조 식품을 건강 주식품으로 바꾸었다니 반가운 일이다. 그것으로 너의 위대한 건강 지킴 작전은 절반은 성공하였다고 보면 되겠다. 이제는 너의 뱃살을 함 빼보도록 하자.배는 우리 생명의 최후 보루이다. 아프리카의 난민 아이들이 한..
기사 등록일: 2006-07-04
중국의 4박5일..이유식 컬럼
유럽및 아프리카, 북미 여행에 비하여 동남아 여행이 상대적으로 적조했던 나는 이번 조국 방문길에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중국내 상해, 장가계, 소주 등을 돌마 주마간산격 여행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아시아인이면서 정작 아시아를 모르고 살아온 나의 방랑은 5년여전 중국 북..
기사 등록일: 2006-07-04
서유석과 가는 세월_마이클의 음악산책
월남 2차 파병이 한창 논의되던 73년, 미 국무장관 러스크 가 파병논의를 위해 서울에 왔다.그 때 서유석은 지금은 없어진 동양라디오에서 <밤을 잊은 그대에게> 진행을 하고 있었는데 마이크 앞에서 미국 기자가 쓴 ‘추악한 미국인’이란 책을 읽어나갔다. 지금은 환갑을 넘긴 서유석 이..
기사 등록일: 2006-07-04
아버지날에
아버지날에 아버지날에 아내와 같이 부모님의 산소를 찾았습니다. 봄에 심어 놓은 키작은 장미와 꽃이 잘 자라서 보기에 좋았습니다. “아바지~, 내레 왔어요. 오마니~, 잘 계셨어요?” 아버님과 어머님이 나란이 같이 누어계시는 것을 보면서 살아계실 때, 두분이 오손도손 이야기하시..
기사 등록일: 2006-07-01
시를 왜 쓰는가? _ 이유식 컬럼
' 내 사랑은' 내 사랑은 나 혼자 하는 사랑이다 다른 사람들도 나와 같으리라 내 사랑은 나 혼자 호흡을 하고 말을 하며 혼자말을 혼자서 듣는다 언제나 같은 말 인간 세파를 보며 바람속에 사랑으로 날아 간다 우주 공간의 아름다움들 헤아릴수 없..
기사 등록일: 2006-06-13
카불로 가는 비단길 _ 유인형 컬럼
아프카니스탄.거대한 힌드 쿠사산맥이 뻗어나간다. 이 산맥자락 주변엔 파키스탄, 인도, 중국과 소련의 국경이 맞닿아 있다.카불로 가는 비단길이 비밀스럽게 뻗어나간다. 까마득하게 3세기때 부터 개척해 내려온 비단길. 강탈기습의 살육만큼 페르샤를 거쳐 유럽과 러시아, 동남 아시아를 연결시키..
기사 등록일: 200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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