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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집단주의-도덕적 집단 비도덕적 개인_오충근의 시사 칼
야구팬들은 롯데 정수근 선수를 기억할 것이다. 선수로서 능력은 있는데 개인적 품행이 문제가 되 선수생활을 그만두고 해설가로 데뷔했는데 이번엔 음주운전 사고를 내 네티즌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번에도 정수근은 잘못 이상의 혹독한 대가를 치를 것..
기사 등록일: 2010-06-17
우리에게 중국은 진정한 이웃인가?
핑퐁외교의 결과 1972년 2월 닉슨이 북경에서 모택동을 만남으로 죽의 장막이 걷히고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10년 후 80년대 중반 무렵 중국에 관심이 있던 사람들이 모여 토론을 종종 했다. 중국이 경제적으로 낙후 되 있지만 정치대국, 군사대국인데 앞으로 장막을 걷고 개..
기사 등록일: 2010-06-10
신라, 발해, 천암함과 남, 북 관계 _ 오충근의 시사 칼럼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면 희망이 없다-신라가 당과 연합해 백제를 멸망 시킨 것이 660년, 고구려를 멸망 시킨 것이 668년, 그러나 고구려는 나당연합군 이라는 외부에서 가해진 물리적인 힘보다 내분으로 자멸했다고 보는 것이 옳다. 삼국통일로 우리 민족은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을..
기사 등록일: 2010-06-03
오충근의 시사칼럼) 노무현, 상록수, 민중가요
일년 전 이때쯤 퉁퉁한 몸매의 50대 후반 여자(58세)가 검정 원피스에 선글라스 쓰고 시청광장에서 광장을 가득 메운 관중 앞에서 상록수를 불렀다. 관중들은 노란 풍선을 날리며 상록수를 따라 부르며 자살로 생을 마감한 대통령을 보냈다. 5월29일 발..
기사 등록일: 2010-05-27
광주, 파리, 5월
몇명의 여고생들도 한 반 친구의 관 앞에서 목이 메여 울고 있었다. 한 여고생이 "17살의 앳된 우리 친구(박금희)의 죽음을 헛되이 할 수 없다"고 절규하며 애국가를 불렀다. 당시 언론들은 광주시민들을 북한의 사주를 받은 폭도라고 보도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장면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기사 등록일: 2010-05-20
어머니 날/어버이 날
반중(盤中) 조홍(早紅)감이 고와도 보이나다유자(柚子)ㅣ 안이라도 품엄즉도 하다마는품어가 반기리 업슬싀 글노 설워 하나이다 이 시조를 지은 박인로는 조선 중기 인물로 송강 정철, 고산 윤선도와 더불어 가사문학의 3대 봉우리로 알려져 있다. 박인로는 무인으로 임진왜란 때 종군하고 왜란 ..
기사 등록일: 2010-05-13
감미롭게 핀 황홀한 5월에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이 왔다. 시인 김용호는 5월을 감미롭고 황홀한 계절이라 표현했다. 밝고 온화한 햇살, 이슬을 머금은 피어 오르는 꽃 봉우리, 코끝을 간질이는 보드라운 5월의 아침공기, 미풍에 살랑거리는 만국기, 어린이날에 개최되던 초등학교 시절의 운동회 광경이다. 시공 너머 추..
기사 등록일: 2010-05-06
에드몬톤 대중교통 신기원(新紀元) -LRT, 사우스 캠퍼스-센츄리 파크 개통-
앨버타 대학에서 사우스 캠퍼스까지 노선이 개통되고 만 일년이 지난 4월24일, 마침내 센츄리 파크(구 헤리티지 몰)까지 LRT노선이 개통 되었다. 이날 거행된 개통식에는 수천의 시민, 시장과 시 관계자 및 주 수상이 참석해 대중교통의 신기원을 축하했다. 에드몬톤은 LRT(Light Rail..
기사 등록일: 2010-04-29
시사칼럼) 4.19혁명 50주년
-실패한 혁명은 폭동이고 성공한 폭동은 혁명이다-4.19혁명 50주년 이다. 4.19혁명은 그 동안 ‘4.19’, ‘4.19의거’로 통용되다 1993년 역사적 의의가 인정되어 ‘4.19혁명’이 되었으나 아직도 사회일각에서는 ‘4.19폭동’ ‘4.19’는 공산당 사주에 놀아난 난동’이라..
기사 등록일: 2010-04-22
시사 칼럼) 대미환율 등가시대의 명암
-루니화 강세, 어떻게 볼 것인가? –4월5일 루니화 대미환율은 1.0718불을 기록했다. 2주 동안 5%가 수직 상승했다. 역대 최고 기록은 2007년 11월6일의 1.09불이다. 루니화는 1957년 8월에 1.06불 기록한 적이 있고 그 후 70년대 중반 유류파동 때 등..
기사 등록일: 20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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