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시사 칼럼 _ -어느 취업자의 꿈-
이준형씨(가명, 48세)가 한국에서 에드몬톤으로 온건 4년 전이었다. 90년대 후반 혹독하게 불어닥친 IMF사태의 후폭풍을 끝끝내 피해갈 수 없었던 그는 마지막 수단으로 캐나다를 택했다. 자녀들과 부인은 한국에 두고 혼자 몸으로 왔다. 그는 스스로를 운이 좋은 사람이라 생각한다.그럴 ..
기사 등록일: 2010-01-28
시사칼럼) 재앙과 종교
글 : 오충근 기자 -기독교 근본주의는 미신적 교리 보다 마음을 열어야-2004년 boxing day, 캐나다인들이 물건 싸게 사기에 여념이 없을 때 인도네시아에서는 해저 지진(쓰나미)가 발생해 수십만의 피해자가 생겼다. 이번에는 세계 최빈국 중에 하나인 Haiti에서 강도 7.0의 지진이 발생..
기사 등록일: 2010-01-21
오충근의 시사 칼럼) -한국 사회에서 보수란 무엇인가-
한국 현실에서 보수란 무엇일까? 사전적, 문자적으로 보수를 정의 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한국적 정치,사회상에 맞춰 분류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한국의 경우 사전적 의미의 보수와 정치,사회적 현상으로 나타나는 보수의 의미가 상당히 다르게 나타난다. 전통적으로 보수주의자들은 민족우선,..
기사 등록일: 2010-01-14
시사 산책) 2009년에 있었던 일들
글 : 오충근 기자 1863년1월1일 링컨 대통령이 노예해방을 공식적으로 선언하지 146년만에 미국에서는 흑인 태통령이 취임식을 해 미국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라크 전쟁과 임기말 불어닥친 경제침체로 공화당 패배가 예상되었지만 흑인대통령의 탄생은 변화가 필요할 때 변화 할줄 아는..
기사 등록일: 2009-12-31
안영민의 세상읽기 _마지막회
연말이다. 한해를 돌아보고 마무리를 하는 시간이지만 앞을 보는 사람들은 내일을 준비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교민 모두가 즐거운 성탄과 희망차고 행복한 새해를 보내길 기원한다.지난주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이 가장 큰 이슈였다. 2012년에 만료되는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
기사 등록일: 2009-12-24
안영민의 세상읽기 _ 12월 17일자
영하 20-30도의 한파가 보름째 이어지더니 이번주 들어서 기세가 한풀 꺾였다. 예기치 못한 강추위에 큰 혼란을 겪은 캘거리와 에드몬톤은 이제 정상으로 돌아온 듯 도시가 활기를 되찾은 모습이다. 쇼핑몰들도 모처럼 연중 최고의 대목을 기대하는 모습이고 차와 사람들로 거리가 분주해졌다. ..
기사 등록일: 2009-12-17
교역자회는 친목단체로 남거나 해체되어야! (안영민의 세상읽기)
캘거리의 겨울은 고약하다. 시눅이 있다고 해도 기온이 워낙 낮고 눈과 바람이 많아 캘거리에서 겨울을 즐기기는 쉽지가 않다. 게다가 급작스런 날씨 변화로 애를 먹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다.올해도 캘거리 주민들은 혹독한 겨울나기를 시작했다.두주전인가 갑자기 내린 눈이 도로에 얼어붙어 큰 ..
기사 등록일: 2009-12-10
안영민의 세상읽기 _ 12월 3일자
이제 연말이 다가오면서 한인회나 교회 또는 개별 단체들의 모임행사도 많아졌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상당수의 교민들은 올 한 해를 어려움 속에서 무사히 넘겼다고 스스로 위로할 것이다. 이렇게 연말이 되면 더욱 마음이 무거운 사람도 있다. 취업근..
기사 등록일: 2009-12-03
안영민의 세상읽기 _ 11월 26일자
캘거리에 또다시 인종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아리언 가드(백인우월주의자)들의 활동이 이제는 캘거리 갱단을 방불케 하고 있다.지난주 토요일에 발생한 캘거리 NE아파트 주차장 폭발사고는 이들 조직간의 알력이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집에서 만든 파이프폭탄인데 이 지역 아파트 1층에 사는 ..
기사 등록일: 2009-11-26
안영민의 세상읽기 _ 11월 19일자
신종플루가 기승을 부리면서 우리 실생활에 크고 작은 변화가 생겼다. 감기증상이 조금만 있어도 주변 사람들이 워낙 민감하게 반응해 직장이나 학교에 가기가 겁난다. 기침을 한번 해도 주위 사람 눈치가 보일 정도다. 반갑다고 서로 안아주는 모습은 좀처럼 보기가 힘들어졌다. 악수를 하자며 손..
기사 등록일: 2009-11-19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소득세법 개정… 고소득자..
  앨버타 집값 내년까지 15% 급..
  첫 주택 구입자의 모기지 상환 ..
  로또 사기로 6명 기소 - 앨버.. +4
  캘거리 의사, 허위 청구서로 2.. +1
  에드먼튼 건설현장 총격 2명 사..
  해외근로자 취업허가 중간 임금 ..
  미 달러 강세로 원화 환율 7%..
  앨버타 주민, 부채에 둔감해진다..
  CN Analysis - 2024 예..
댓글 달린 뉴스
  버스타고 밴프 가자 - 레이크 .. +2
  로또 사기로 6명 기소 - 앨버.. +4
  캘거리 의사, 허위 청구서로 2.. +1
  돈에 관한 원칙들: 보험 _ 박.. +1
  2026년 캐나다 집값 사상 최.. +1
  개기일식 현장 모습.. 2024.. +2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