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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즐기자) 브랙크릭 크로스컨츄리 스키 코스

이제는 한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겨울철 레저스포츠가 된 크로스컨츄리 스키(이하 XC스키). 이것을 즐기기 시작하면 겨울은 더 이상 지겹지 않고 눈이 내리는 것도 반갑게 느껴질 정도다. 그래서 겨울이 긴 캘거리에 사는 시민들에게는 최고의 취미라고 할 수..

기사 등록일: 2018-02-09

캘거리 조윤하 시인, 80세에 생애 첫 시집 출간

캘거리에 살고 있는 조윤하 시인(80세, 사진)이 최근 '늦은 집을 지으며'라는 제목으로 생애 첫 시집을 발간했다. 총 5부로 구성된 본 작품에는 100개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담겨져 있다. 1939년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출생한 조 시인은 서라벌 예대..

기사 등록일: 2018-02-09

피츠 수퍼클리어 맥주 출시

"(주)코비스가 대표 황 선양은 롯데주류에서 고순도 발효공법으로 만들어 청량감과 깔끔한 맛이 특징인 맥주 신제품 '피츠 수퍼클리어'(Fitz Super Clear)를 2월 12일부로 앨버타주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알코올 도수 4.5%의 라거 맥주인 '피..

기사 등록일: 2018-02-09

SK주 문인협회 회장 이, 취임식에 즈음하여 _ 글 : 이정순 (전임 회장)..

지난 1월 27일 날은 우리 SK 사스캐츠완주 한인 문학회의 새 회장 취임하는 날이다. 행사는 외부 인사 초청 없이 회원들만 모여 리자이나 한국관 식당에서 열렸다.먼저 본 문학회를 창립하여 초대를 시작으로 2,3대에 걸쳐 회장을 역임한 필자에게 회원..

기사 등록일: 2018-02-02

동화작가가 읽은 동화책_1) - 할머니의 테왁 _ 글 : 이정순 (SK주 문..

며칠 전에 제주 바다를 건너고, 태평양을 건너서 캐나다까지 반가운 책이 날아왔다. 나는 우체국 갈 때가 제일 행복하다. 한국의 각 출판사 내지는 문예지에서 책을 보내온다. 오늘은 어떤 책이 와 있을까? 설레는 마음으로 우체국에 간다. 아무 책도 와 ..

기사 등록일: 2018-02-02

만나봅시다) 위대태껸 허성식 사범

태껸은 우리의 고유 전통 무술이다. 유래에 대해서는 몇 가지 설이 있으나 정확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18세기 말에 현대의 태껸이 확인 되었다는 점이다. 태껸은 1983년 무형문화재 76호로 등재 되어 무예로서는 최초로 무형 문화재에 등재 되었다. ..

기사 등록일: 2018-01-19

에드먼튼 한인회 시무식 열려

에드먼튼 한인회(회장 염진성)는 지난 1월9일(화) 오전 11시 한인회관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는 갑자기 기후가 악화되 눈보라가 치는 추운 날씨 속에서 한인단체장 및 교민들 40여명이 참석했다. 시무식에서는 염진성 회장이 올해 사업계획을..

기사 등록일: 2018-01-12

캘거리 하이킹클럽 송년파티 가져

지난 16일(토) 저녁 캘거리 NW커뮤니티 홀에서는 하이킹 클럽의 송년파티가 열렸다. 50명의 산악회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캘거리로 다시 돌아온 명MC 김성우님의 사회로 즐거운 게임과 노래자랑등이 이어지며 회원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친목..

기사 등록일: 2017-12-22

캘거리 실업인협회 송년의 밤 행사 열려

지난 9일(토) 오후 캘거리 한인회관에서는 실업인협회(회장 박홍재) 주관으로 송년의 밤 행사가 열렸다. 이날은 노인회 회원들을 위한 경로잔치 형식으로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실협 회원과 노인회원 포함 약 150명의 교민들이 참가하는 성황속에서 진행되었다..

기사 등록일: 2017-12-15

캘거리한글학교, 전통문화 체험행사 열려

캘거리 한글학교에서는 지난 11월 24일(금) 학교 강당에서 학부모와 외국인 등 2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하는 ‘Meet Korea!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 고유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홍..

기사 등록일: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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