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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민의 세상읽기 _ 4월 10일자
7일 2009년 앨버타주 예산이 공개됐는데 47억달러의 적자가 예상되며 향후 2년동안에도 이 같은 적자예산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72억달러가 지출될 예정이지만 신규 대형 프로젝트는 없다. 의료부문 8개 프로젝트도 연기되고 지방자치지구 자금지원이나 자선기금들은 대부분 삭감됐다..
기사 등록일: 2009-04-10
안영민의 세상읽기 _ 4월 3일자
불황은 이제 뉴스가 아니다. 집값이 떨어지고 실직자가 늘어나는 것은 지금쯤 식상한 뉴스가 될 법하다. 그만큼 불황에 익숙해진 셈이다. 올해 캘거리 경기전망이 나왔다. 20년만에 캘거리경제가 하락할 것이라는 소식이지만 보도의 초점은 경제가 기대한 것보다 덜 하락할 것이라는데 맞춰졌다. ..
기사 등록일: 2009-04-03
안영민의 세상읽기 _ 3월 27일자
캘거리가 인종차별주의자들의 온상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21일 캐나다의 백인우월주의 단체인 아리언 가드(Aryan Guard)가 또 거리시위를 벌였다. 이날 약 60여명의 아리언 가드와 이들에 반대하는 4백여명의 시위대가 캘거리시내 곳곳에서 맞섰다. 두 집단간의 충돌과 이들을 통제하는 경..
기사 등록일: 2009-03-27
안영민의 세상읽기 _ 3월 20일자
지난 주말게 대한항공이 밴쿠버 매일운항 계획을 취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전면 취소라기 보다는 3월말부터 예정됐던 2주간의 운항계획이 취소된 것이며 한국과 캐나다간 항공자유화 협정이 마무리되면 재개할 것이라는 설명도 있었다. 대한항공측은 당초 2월이나 3월초면 항공자유화 협정의 최종 ..
기사 등록일: 2009-03-20
안영민의 세상읽기 _ 3월 15일자
요즘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컬링대회인 2009 BRIER에 관심이 쏠려 있지만 교민들이 흥미를 갖고 지켜보는 게임은 아마 2009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경기가 아닐까 싶다. 대한민국이 숙적 일본을 제치고 아시아 1위로 2라운드에 진출, 15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본선 1차..
기사 등록일: 2009-03-13
안영민의 세상읽기 _ 3월 6일자
오랫동안 언론과 인연을 맺고 살아왔지만 신문을 보는 일은 늘 반갑지가 않다. 신문은 밝은 뉴스보다 어두운 뉴스가 많다. 부드러운 기사보다는 딱딱한 기사가 많다. 사람보다는 사건에 치중하다보니 신문은 늘 웃는 얼굴보다는 찡그린 얼굴이 많다. 최근 몇일간 본지 발행인과 필자는 신문의 편집..
기사 등록일: 2009-03-06
안영민의 세상읽기 _ 2월 27일자
정치 사회적으로 대형뉴스가 없는 대신 경제불안이 또다시 엄습한 한주였다.다우존스가 지난 23일 7114.78을 기록해 12년만에 최저치로 내려앉았다. 2년전 한때 다우존스는 1만4천대까지 올랐던 적이 있는데 꼭 반토막이 된 셈이다. 다우는 다음날 반짝 상승하더니 25일 다시 약세로 돌..
기사 등록일: 2009-02-27
안영민의 세상읽기 _ 2월 20일자
캘거리 병원의 시설부족이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응급실에서 환자가 대기하는 시간이 점점 늘고 있고 병원침상 점유율이 90%를 넘어서면서 관련기관이나 시민단체가 이에 대한 대비책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정부측에 제기했는데 이에 대해 보건장관은 이 같은 불만에 식상한 듯 사태의 본질을 심각하..
기사 등록일: 2009-02-20
안영민의 세상읽기 _ 2월 13일자
먼저 한주간 우리 주변에서 관심을 모았던 소식들을 모아본다.캘거리 NE에 있는 수퍼스토아가 쥐떼가 들끓어 보건당국에 의해 영업정지 명령이 떨어졌다. 이 상점을 찾은 고객이 상품진열장에서 쥐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신고, 10일 오후 4시경 보건국 조사관에 의해 영업정지 명령이 내려졌다...
기사 등록일: 2009-02-13
안영민의 세상읽기 _ 2월 6일자
올 겨울이 어느해보다 춥다고 느낀다면 아마 그것은 날씨 때문이 아니라 불경기 탓일 것이다. 호황에 익숙했던 캘거리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불황에 대한 체감온도는 다른 지역 사람들보다 훨씬 낮다. 가장 피크였을 때와 지금의 주택가격을 비교하는 습관이 남아있는 것도 언젠가 다시 ‘영광’을..
기사 등록일: 200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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