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자 40%, 다른 주 또는 캐나다 떠나기 원해 - 높은 ..
(안영민 기자) 캐나다에 정착한 신규 이민자 5명 중 2명은 높은 주택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워 다른 주나 캐나다를 떠나기를 원하고 있다. 이들이 이주하기를 원하는 곳은 앨버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3일 Angus Reid Institute의 여론 조사에 ..
기사 등록일: 2024-07-03
임시 외국인 노동자 갈취한 식당 업주 가택연금+벌금형 판사 “비열..
(오충근 기자) TFWP(임시 외국인 노동자 프로그램)으로 인도에서 데려온 임시 노동자에게 부당한 일을 강요하고 프로그램 진행 비용까지 전가한 식당 업주에게 법원이 이민 및 난민보호법(IRRA) 위반으로 18개월 조건부 가택연금에 병행해 벌금형을 ..
기사 등록일: 2024-06-27
취업비자 등 임시 거주 신청서 적체 심각 - 임시 거주 신청 58%..
(안영민 기자) 현재 캐나다 이민국에 접수되어 있는 이민 관련 신청서 가운데 유학생과 해외근로자의 취업비자 적체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민국은 5월말 현재 시민권, 영주권 및 임시 거주 신청과 관련, 총 222만 건을 처리 중이라고 25일 ..
기사 등록일: 2024-06-25
국경서 ‘졸업후 취업허가(PGWP)’ 못받는다 - 21일부터 시행…..
국경 이민서비스 줄여 기본적인 출입국 관리 업무에 집중(안영민 기자) 외국 국적자는 앞으로 캐나다 입국항(POE)에서 졸업 후 취업 허가(PGWP)를 신청할 수 없다.캐나다 연방 정부는 21일 이 같은 변경 사항을 발표하면서 이 조치는 즉시 실시된다..
기사 등록일: 2024-06-21
캐나다 이민자 43% “먹고 살기 힘들다” - 신규 이민자, 최근 ..
캐나다인의 31%가 최근 1년 동안 교통, 주택, 음식, 의류 및 기타 필수 비용 측면에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민자의 경우 43%가 이같은 경제적 곤란을 경험하며 생계를 유지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조사됐다.캐..
기사 등록일: 2024-06-18
캐나다 불체자의 신분 회복 정책 물건너 가나 - 이민부장관 “내각 ..
불체자 불만 고조… 정부 압박하며 전국적 시위로 이어질 듯캐나다 서류 미비 불법체류자들을 구제하는 연방 정부의 대규모 합법화 프로그램 시행이 사실상 무산됐다.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 내각에서 이 문제에 대한 의견이 분분해 불법체류자에게 지위를 부여..
기사 등록일: 2024-06-15
캐나다 이민 정책 반대 전국 시위 ‘꿈틀’ - 레딧에서 전국 시위 ..
캐나다 연방 정부의 이민 정책에 반대하는 전국 시위를 조직하려던 움직임에 제동이 걸렸다. 거대 커뮤니티 사이트인 레딧(Reddit)에 서브레딧으로 올라온 ‘r/takebackcanada’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플랫폼에서 증오 조장을 금지하는 규칙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최..
스미스 주수상, 연방정부 지원 촉구 -늘어나는 이민 인구 증가에 연..
스미스 주수상은 앨버타 인구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연방정부에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월요일 주수상은 캐나다 신규 이민자의 20%가 앨버타 정착을 희망해 인구증가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주수상은 연방정부가 신규 주택건설에 자금을 부담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신규이민자들을 지원해줄것을 피력..
기사 등록일: 2024-06-14
캐나다인 거의 절반 “이민자 감소해야” - 여론조사, 이민 반대 캐..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거의 절반의 캐나다인(46%)은 캐나다 이민자 수가 감소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는 2023년 이후 7%, 2022년 이후 21% 증가한 수치다. 이민자를 늘려야 한다는 사람은 15%로 작년보다 2% 감소했고 현 이민수..
기사 등록일: 2024-06-11
재외동포청 개청 1주년 ‘재문청답’, 어떤 문답 오갔나?
“국적회복 연령 55세 이하 하향조정 바람직”“WKBC 상설사무국 설립해 해외 진출 지원”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6월 5일 인천 송도 청사에서 열린 개청 1주년 기념식에서 ‘재외동포가 묻고 재외동포청장이 답한다’는 ‘재문청답’ 프로그램을 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