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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시민, 시청 신뢰도 상승세 -2년 전 38%에서 54%로 증가

사진 출처 : 글로벌 뉴스  
(박연희 기자) 캘거리 시민들은 상수도 본관 파열과 과열됐던 지자체 선거, 논란의 주택전면개발 조례 속에서도 캘거리 시청에 상당한 신뢰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실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시청에 대한 신뢰도는 지난해에 비해 2% 오른 54%로 나타났다. 2년 전인 2024년 봄, 이 수치는 38%였다.
또한 캘거리 시민 중 캘거리의 삶에 만족한다고 밝힌 이들은 76%로 국내 다른 지자체에 비해 10% 높았다. 62%는 지자체의 서비스에 만족하며, 납부한 세금 대비 제공되는 서비스의 가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캘거리 행정 책임자 데이비드 덕워스는 “우리는 시민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제를 듣고 이에 집중하며 신뢰도와 세금 대비 면에서 다른 도시들보다 앞서 있다”면서, “이는 우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74%는 캘거리가 삶에 좋은 장소라고 밝혔으며, 68%는 생계에 좋은 도시라고 답했다. 그러나 이는 2023년과 비교해서는 각각 4%와 5% 낮아진 것이다.

응답자의 40%는 교통과 도로를 주요 우려 사항으로 꼽았으며, 21%는 범죄, 안전 및 치안을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 홈리스 문제와 빈곤, 저렴한 주거지 문제를 꼽은 이들은 11%로 지난해에 비해 8% 줄어들었다.
이 밖에 63%는 수도세가 올라가더라도 상수도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최우선이라고 선택했으며, 53%는 다른 서비스가 줄어들더라도 상수도 인프라 투자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72%는 시의 서비스에 대한 접근이 쉽다고 답했으며, 70%는 필요한 때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시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힌 이들은 65%였다.
또한 시민 중 60%는 시의 경제 상황을 좋다고 평가했으며, 54%는 향후 10년간 상황이 더 나아질 수 있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 등록일: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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