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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에드먼튼 2028년 하키 월드컵 개최 도시 선정 - “앨버타에 3억 7,500만 달러 경제 효과 기대”

사진 출처 : CBC  
(박연희 기자) 캘거리와 에드먼튼이 체코의 프라하와 더불어 2028년 2월 국제 하키 월드컵을 개최한다.
캘거리와 에드먼튼은 대회 개최를 위해 경쟁에 나섰던 20여 개의 도시를 제치고 선정됐으며, NHL은 3월 16일 이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

캘거리는 현재 건설 중인 새로운 스코샤 플레이스 경기장에서 조별리그 경기의 절반인 6경기와 탈락전 1경기를 개최하게 된다. 스코샤 플레이스는 2027-28시즌에 맞춰 완공이 계획되어 있다.
프라하에서는 Q2 아레나에서 나머지 절반의 조별리그 경기를 진행한다.
두 번의 준결승과 결승전은 에드먼튼의 로저스 플레이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앨버타 주정부는 이 행사에 1,5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연방 정부도 월드컵과 관련된 활동 및 프로그램 지원에 최대 800만 달러 지원을 약속했다.
NHL은 하키 월드컵이 앨버타에 약 3억 7,500만 달러의 경제적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키 월드컵이 2016년 토론토에서 마지막으로 열렸으며 당시에는 캐나다가 우승했다. NHL은 4년마다 이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단체협약 협상 과정에서 대회가 취소되며 10년간 열리지 못했다. NHL은 2028년 월드컵을 시작으로 앞으로 4년마다 이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기사 등록일: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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