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주정부, 모듈러 교실 189개 지원 결정 - 에드먼튼 63개, 캘거리 58개 배정
사진 출처 : 캘거리 헤럴드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정부가 늘어나는 학생 수에 대처하기 위해 2026-27학년도에 189개의 모듈러 교실을 지원한다. 189개의 모듈러 교실은 5,45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
교육부 드메트리오스 니콜라이데스 장관은 이 중 일부는 새학기 시작에 맞춰, 일부는 부지 준비와 공사 기한에 맞춰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에드먼튼 63개, 캘거리가 58개의 모듈러 교실을 받게 되며, 나머지 68개는 주 전역에 배분된다.
모듈러 교실 46개를 받게 된 캘거리 공립 교육청 위원장 라우라 핵은 “초등학교 2개에 해당하는 공간”이라면서, 이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집 근처의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주정부는 2026년 예산에서 향후 3년간 모듈러 교실에 6억 달러를 배정해 17,000명을 위한 공간을 만들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현재 앨버타에서는 161개의 공립학교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이 중 12개의 학교는 이번 회계연도 안에 개교할 예정이다.
주정부는 2031-32년도까지 20만 명의 학생들을 위한 공간 창출 및 레노베이션을 위해 86억 달러를 배분한 상태다. 주정부는 학교 완공이 이뤄질 때까지 모듈러 교실을 통해 학생 수 증가로 인한 압박을 줄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