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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튼 트랜짓 패스, 편도요금 3.5달러로 인상
2월1일부터 시행, 10패키지 패스 또는 월정액권 사용 권장
(사진: 에드먼튼 저널) 
에드먼튼 트랜짓 패스 편도 요금이 오는 2월 1일부터 현재 3.25달러에서 3.5달러로 인상 시행된다. 트랜짓 패스 요금 인상은 지난 해 말 향후 4년 간의 예산 편성에서 에드먼튼 시의회가 승인한 사안이다.
한편, 에드먼튼 시는 오는 2021년까지 트랜짓 편도 요금을 4달러까지 인상할 계획을 밝히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시의회는 편도 요금이 4달러까지 오를 경우 캐나다 대도시 가운데 가장 비싼 대중교통 요금이 도리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지만 점진적인 인상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에드먼튼 시에 따르면 에드먼튼의 대중교통 이용률이 2022년까지 28만 회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애드먼튼 트랜짓 측은 시민들에게 10장의 패키지나 월정액권을 구입하는 것이 교통비 절약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권장했다.
2019년도 에드먼튼의 트랜짓 요금은 편도 요금만 인상되며 다른 요금들이 변동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트랜짓은 현재 시 전역의 대중교통 노선 재조정 작업과 스마트 카드 요금 납부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 시행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Ward 1지역구의 앤드류 낵 시의원은 “대중교통 시스템의 개선은 지연되고 있는데 반해 요금은 꾸준히 오르고 있는 상황이 우려스럽다.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률이 지난 수 년 간 감소추세에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대중교통에 구간 또는 거리별 요금 제도를 도입해 시민들의 이용을 늘리는 방안의 연구도 필요하다”라며 시스템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서덕수 기자)

기사 등록일: 2019-01-18
charisma | 2019-01-22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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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자 Global News의 기사에 의하면
"On Feb. 1, single cash fares are going up by 25 cents to $3.50."

편도 요금이라기 보다 정확하게는 1회 현금 요금입니다.
ETS 이용시 환승 티켓을 사용 할 수 있으므로 편도, 왕복 요금 모두 동일합니다.

아래 링크는 Global News 기사 원문 및 번역 전문 입니다.
http://thecanadalifeis.blogspot.com/2019/01/edmonton.html

운영팀 | 2019-01-22 2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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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감사드리며 앞으로 기사에 참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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