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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 주수상, “앨버타, 사스키치완 슬픔 함께할 것” - 앨버타 정치인들, 사스카치완 참극에 애도 표명
사진: 캘거리 선 
사스카치완에서 발생한 참극에 대해 케니 주수상과 앨버타 정치인들이 애도를 표하며 아픔을 함께 나누겠다고 밝혔다.
지난 일요일 사스카치완 James Smith Cree Nation에서 발생한 참극으로 인해 현재까지 11명이 사망하고 19명이 부상을 입었다.
케니 주수상은 성명을 통해 “에드먼튼 주의사당과 캘거리 맥두걸 센터에 조의를 게양하고 사스카치완 주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겠다. 앨버타 주민들을 대표해 희생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즉각 스캇 모 주수상에게 연락해 지원이 필요할 경우 즉각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케니 주수상은 “이번 참극은 너무나 끔직해 캐나다 국민 전체를 충격에 빠트리고 있다. 앨버타는 사스카치완의 슬픔에 어깨를 기대고 함께 하겠다. 비극적인 사태로 발생한 슬픔과 고통을 James Smith Cree Nation은 물론 캐나다의 전 원주민 커뮤니티와 같이 나누겠다”라고 말했다.
NDP 레이첼 노틀리 리더 또한 성명을 내고 “너무나 비극적이다.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고 있는 희생자와 그 가족들과 함께 하겠다”라며 트위트에 애도를 표했다.
에드먼튼 아마짓 소히 시장 또한 “에드먼튼 시민들 또한 너무 큰 충격에 빠졌다. 사스카치완 주민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겠다. 또한 이 사건으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받는 에드먼튼 시민들을 위한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밝혔다. 에드먼튼 시는 Mental Health Help Line 1-877-303-2642를 통해 시민들의 정신적 충격에 대비하고 있다. (서덕수 기자)

기사 등록일: 2022-09-09
운영팀 | 2022-09-09 1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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