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주가 시행하는 95만불짜리 디지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캘거리 경찰과 주 전역에 걸친 다른
병력들도 ‘종이’에서 ‘디지털’로 시스템을 변경하게 될 것이다.
이 새로운 시스템하에서는 교통을 위반한 운전자의 면허증의 바코드를
스캔하여 범칙금 고지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도로상에서 정확하고 신속한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지금껏 발급된 고지서 중
10%가 절차상의 문제로 없어지곤 하기도 했지만 하이테크 범칙금 고지서를 발급하게 되면, 연간 범칙금 미납액 3백만 불을 손실없이 환수하게
될것으로 교통부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우선적으로 캘거리 경찰차 5대에 바코드 스캐너, 기존 랩탑에 이를 위한 특별 소프트웨어와 프린터가
장착될 예정이다.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5년 11/4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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