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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눅 센터 인근 30대 여성 난동_3명 칼에 찔려 부상 당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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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캘거리 선)
지난 주 목요일 저녁 캘거리 시눅 센터 인근에서 30대 여성이 무차별로 칼을 휘둘러 3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목요일 저녁 8시 20분경 맥클라우드 트레일 5800블록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용의자가 연관된 분쟁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여성은 레스토랑 안에서 24세의 여성을 칼로 찌른 후 주차장으로 도후했으며 주차장에서 77세의 할머니를 또 다시 칼로 찔렀다. 이후 길 건너 시눅 센터 주차장으로 이동한 그녀는 그 곳에서 50대 남성을 다시 칼로 찌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캘거리 경찰 드웨인 카디날 경사는 “경찰이 사건 현장에 도착한 것은 두 번째 피해자가 발생한 순간이었다. 주변을 통제하고 용의자를 수색하던 중 3번째 피해 발생 신고를 접수했으며 현장으로 도착했을 때 용의자는 또 다른 남성을 향해 공격을 가하고 있는 중이었다”라고 사건 당시를 설명했다. 한편, 피해자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캘거리 경찰은 난동을 부린 이 여성에 대해 가중 폭행 등 6가지 혐의를 적용해 기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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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8-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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