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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헤르 의원 지원 _ "자유당의 강력한 멤버"라고 소개
사진출처: 캘거리 헤럴드 
트뤼도 총리는 과거에 있었던 일로 논란의 대상이 되었던 켄드 헤르(Kent Hehr) 하원의원에 대해 강력한 지지를 보냈다.
헤르 의원은 앨버타 주 의원 시절 성희롱 혐의에 대한 조사 후 연방 각료 직을 사임했다. 조사가 끝난 후 그는 자신에게 부적절한 말을 했다며 비난한 여성에게 "분명히 불편하게 했다."고 사과했다. 그는 내각으로 돌아 오지 않았지만 2019 년 연방 선거에 출마할 생각이다.
선알타(Sunalta) 커뮤니티 센터에서 가진 스템피드 조찬에 참석한 헤르 의원을 가리켜 총리는 "대단한 의원"이라고 추켜세웠다.
총리는 수백 명의 사람들 앞에서 "그와 함께 하는 우리는 운이 좋은 사람들"이라면서 자유당의 강력한 멤버"라고 헤르 의원을 소개했다.
최근 신문 사설은 총리가 2000 년 기자를 손으로 더듬었다고 주장해 총리를 곤란하게 만들었다. 그 사건의 중심에 있는 여성은 트뤼도가 그 다음날 사과했다는 것을 포함하여 사건이 기술 된 바와 같이 발생했다고 금요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 여성은 그 문제를 더 이상 끌고 가지 않고 보상도 바라지 않을 것을 분명히 했다.
총리는 자신이 부적절하게 행동 했다고 믿지는 않는다고 말했지만 그 사건은 상황에 관련된 사람들이 상황을 어떻게 다르게 인지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금요일 총리는 기자들로부터 그 상황과 헤르의 상황이 왜 다른지 질문 받았다.
총리는 "상황마다 다르기 때문에 모든 상황을 사례 별로 반영하고 진지하게 받아 들여야 한다. 앞으로 모든 상황에서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과 정확히 일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헤르 의원은 토요일 기자들에게 총리의 입장에 동의한다고 입장을 밝히며 "총리는 이 문제를 언급하고 매우 적절한 방식으로 진전하고 있다"면서 "총리가 옳다. 모든 상황은 그 때 그 때 상황에 따라 다르다. 총리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덧붙였다.
헤르 의원은 팔을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사지 마비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알지도 못했지만 예기치 못하게 여성과 접촉한 일에 대해 그 여성에게 사과했다.
자유당 조찬에 참가했던 마운트 로얄 대학 두안 브라트(Duane Bratt) 정치학 교수는 총리가 캘거리 유일한 하원의원 헤르와 함께 나타나는 것 외 다른 선택이 없다고 말했다. (오충근 기자)

기사 등록일: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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