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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태 위험, 계속된다
자연 발생 위험 줄었지만, 적설량 여전히 높아
 
자연 눈사태에 대한 위험이 BC 주의 많은 지역에서 줄어들고 있지만, 아발란체 캐나다는 사람으로 인해 발생되는 눈사태에 대한 위험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전했다. 아발란체 캐나다는 로워 메인랜드 지역의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눈사태는 이번 주말부터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 투 스카이 지역의 적설량이 여전히 높아 비자연적으로 발생되는 눈사태의 위험은 여전히 크다고 밝혔다.
앨버타 경계의 눈사태 위험은 양쪽 모두 매우 높으며, 캐나다 산림청은 밴프, 요호, 쿠테나이 국립공원의 눈사태 상태가 매우 위험하다고 말하고 있다. 최근 안내문에서 눈사태 지역으로의 접근을 피할 것이 강력히 권고되었고, 눈 기반이 약한 상태에서 70cm 가량의 눈이 쏟아져 자연적인 눈사태의 위험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발란체 캐나다는 노스 및 사우스 콜롬비아 지역의 경우 현재 가장 안전한 백컨트리 슬로프이지만, 적설량 상황이 계속 변하기 때문에 최신 정보를 확인할 것을 조언했다. RCMP는 지난 목요일 BC 펨버튼 인근에서 눈사태로 인해 사망한 백컨트리 스키어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남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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