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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시의원, 오일 논란 빅토리아 시의회 초대
“ ‘윤리적인’ 에너지 생산 직접 목격하라”
(사진 : 와드 서덜랜드 시의원) 
캘거리 와드 서덜랜드 시의원이 BC주 빅토리아 시의회에 앨버타에 방문해 이곳의 “윤리적인” 에너지 생산을 직접 목격할 것을 권고하는 초대 영상을 제작했다.
빅토리아 시의원들은 기후 변화에 대해 앨버타 오일 및 가스 업계에 보상을 요구하는 집단 소송에 찬성표를 던진 바 있다.
그리고 서덜랜드는 영상에서 밴쿠버 아일랜드는 화석연료를 이용하는 페리에 의존하고 있으며, 빅토리아에는 매년 2백만명이 비행기를 통해 방문하고 있다면서, “당신들의 도시도 이 소중한 자원을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캘거리 나히드 넨시 시장 역시 비슷한 내용을 담은 편지를 빅토리아 시의회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드류 파렐 시의원은 일부 BC 시의원들은 오일 및 가스를 공격하면서 천연 액화 가스를 홍보하는 위선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면서도, 빅토리아 시의원들의 행동에도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두둔했다. 수년간 BC에는 큰 산불이 발생했으며, 많은 기후학자들이 기후 변화로 상황이 악화되었다고 밝히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파렐은 이 문제의 원인을 에너지 업계에만 돌리는 것은 안 될 것이라면서, “오일과 가스를 비난하는 캐나다인들은 스스로의 행동을 되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한 도시가 다른 도시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의견의 차이는 내려놓고 스스로의 행동을 조사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덜랜드 역시 그의 메시지는 기후 변화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며, 배출 가스를 줄이기 위해 더 많은 것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에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영상은 우리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무엇을 하는 지 확인하라는 초대의 의미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 같은 의견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퀘벡 시티에서 열릴 캐나다 지자체 연합 연례 컨퍼런스에서도 전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일부 오일 업계 지지자들이 빅토리아에서는 바다에 하수를 붓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나선 데에 대해 서덜랜드는 “맞대응은 시간 낭비”라면서 자신의 초대 영상에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기지 않았음을 분명히 전했다.
서덜랜드에 의하면 빅토리아 시의원 중 누구라도 초대에 응해 이곳을 방문한다면, 이들은 제 3자 기관에 의해 사비로 안내된다. (박연희 기자)

신문발행일: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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