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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 신임 환경부 장관, 이전 정부 닉혼공원 개발 백지화
“NDP 정부 계획 결점 많았다”
(사진: 캘거리 선, 빅혼 카운티) 
전 환경부 장관, “보존에 전혀 관심없어 실망스럽다’



제이슨 닉슨 앨버타 신임 환경부 장관은 이전 NDP 정부가 주 서부에 위치하고 있는 빅혼 지역을 보호구역으로 추진하려고 했던 계획을 폐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 11월 NDP 정부는 4,000 스퀘어 킬로미터에 이르는 빅혼 카운티에 새로운 공원 8곳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했었다. 이 곳은 밴프 국립공원과 재스퍼 국립공원 동쪽에 위치해 있다.
닉슨 환경부 장관은 NDP의 빅혼 계획은 실행하기에 결점이 많은 것은 물론 여론수렴과정도 최악이었다고 말하며 “특히 수많은 경제적 우려와 질문들이 있었음에도 그에 대한 답은 없었으며, 환경적인 문제에 관해서도 답을 다하지는 못한 상황이며, 이 지역의 퍼스트 네이션 원주민들과 모든 지자체들도 NDP의 계획에 단호하게 반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역 주민들과 지자체 공무원들은 이 제안서가 오일과 가스 탐사, 임업과 오프로드 차량 이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우려를 표했었다. NDP 계획에 따르면 5개년에 걸쳐 캠프 사이트와 다른 인프라 시설에 4천 만불을 제공하고, 다양한 활동에 허가를 받을 것을 요청해 이 지역 사용에 많은 제한이 있을 예정이었다.
전 NDP 정부의 환경부 장관이었던 새논 필립스는 이 소식은 앨버타인들을 실망시키는 것이며, 신임 장관이 보존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그의 이전 경력을 고려하면 놀랄 일도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필립스는 앨버타인 대다수가 North Saskatchewan River의 상수원 보호를 지지했다고 강조했다. 이 곳 상수원은 에드먼튼을 포함해 중, 북부 앨버타의 백만 명이 넘는 주민들에게 식수를 제공하고 있다.
UCP 정부의 빅혼 공원 백지화 계획에 대해 캐나다 공원 및 야생협회의 앨버타 북부 지부의 케시아 커는 우려를 표명하며 “근시안적인 결정이 아닐 수 없으며, 이 지역의 보존계획은 수십 년동안 있었던 일로 상수원 보호는 이전 정부에서 나온 게 아니다”며 실망감을 나타냈다. 또한 이 지역은 앨버타인들의 식수원은 물론 수 많은 종들을 위한 중요한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닉슨 장관은 UCP 정부가 North Saskatchewan 지역 계획 과정으로 돌아가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미경 기자)

신문발행일: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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