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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튼 시 신용등급, 15년 만에 하락
S&P, AA 등급 고시, 인프라 구축 위한 부채 증가가 주원인
캘거리, AA+ 유지



지난 주 목요일 신용등급 평가사인Standard & Poor’s가 에드먼튼 시의 신용등급을 AA로 고시하면서 에드먼튼 시의 신용등급이 지난 2004년 이후 AA+에서 15년 만에 하락했다.
S&P의 신용등급 하락 결정의 주원인으로는 밸리 라인 LRT 확장 등의 인프라 프로젝트에 따른 부채 증가로 알려졌다. 보고서는 에드먼튼 시의 세수 대비 부채 규모가 계속 급증하고 있는 것을 지적했다.
에드먼튼 시의 2019년 48억 달러 자본 투자 예산에는 옐로우헤드 트레일에서 고속도로 접근로 개선, 밸리라인 LRT, 코로네이션 레크리에이션 센터, 터윌리거 드라이브 개선 등을 포함해 많은 인프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S&P는 에드먼튼 시의 부채 규모가 2018년 36억 달러에서 2021년 50억 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에너지 부문의 회복이 더뎌질 경우 에드먼튼의 신용등급 상향은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았다.
에드먼튼 시 수석 재무 책임자 스테이시 패드버리 씨는 “신용등급 하락에도 불구하고 에드먼튼 시의 기채 이자율에는 큰 변동이 없다. 시는 앨버타 주정부의 신용등급을 기준으로Alberta Capital Finance Authority로부터 자금을 융통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존 드지아딕 시의원은 “에드먼튼 시의 부채 증가는 투자자들에게 투자 불확실성을 야기시킨다. 이번 신용등급 하락은 에드먼튼의 재정운용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 준 것으로 시는 향후 재정운용에 이를 참고해야 할 것이다”라고 밝히며 시가 추진하는 루이스 팜스 레크리에이션 콤플렉스와 도서관 프로젝트에 반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시의 채무가 증가할 경우 결국 시민들의 재산세 부담으로 돌아 온다. 현재의 부채 규모가 시의 재정안정을 해치는 수준이 아니지만 신중을 기해야 할 시점임은 분명하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에드먼튼의 신용등급 하락과 달리 캘거리는 최근의 비즈니스 재산세 사태와 시 예산 삭감에도 불구하고 AA+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덕수 기자)


신문발행일: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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