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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공지) 9월 1일 3차 접종 개시 - 면역력 약한 이들과 공동시설 시니어부터 시작
사진 : 캘거리 헤럴드 
9월 1일부터 모든 집단 요양 시설 거주 고령자 및 면역력 저하자에 대한 COVID-19 백신 3차 접종이 개시된다.
앨버타주 정부는 항상 최취약층 주민을 보살피는 것을 우선시해왔다. 앨버타는 최초로 집단 요양 시설 거주 고령자 및 면역력 저하자에게 예방접종을 제공한 주의 하나이다.
3차 접종은 면역력을 강화해주기 때문에, 모든 집단 요양 시설 거주 고령자 및 면역력 저하자에 대한 보호를 향상시킨다.
또한, 코비실드/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또는 혼합 예방접종을 맞은 방문자를 받아들이지 않는 지역으로 여행하는 앨버타주 주민에게는 mRNA 백신이 제공될 예정이다.
“우리는 앨버타주 주민을 COVID-19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예방접종은 이 보호를 제공하는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우리는 항상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했으며, 면역력 저하자 및 집단 요양 시설 거주 고령자에게 3차 접종이 유익하다는 증거에 따라 3차 접종을 실시하게 되어 기쁘다.”
타일러 섄드로 보건부 장관
“데이터에 따르면, 추가 접종은 면역력 저하자 및 생활 보조 시설 거주 고령자에게 더 강력한 보호를 제공해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COVID-19 예방접종을 더 일찍 맞게 해주고 1-2차 접종 간격을 4주로 줄여주었듯이, 우리는 새로운 데이터가 나오는 대로 모든 앨버타주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보호하기 위한 최선책은 되도록 많은 사람이 2차 접종까지 다 맞는 것이다.”
디나 힌쇼 수석보건의료관
집단 요양 시설 거주 고령자
집단 요양 시설 거주 고령자는 2차 접종으로부터 약 5개월 후에 3차 접종을 맞을 수 있다. 적격 주민은 거주하고 있는 시설에서 3차 접종을 맞게 된다.
면역력 저하 유발 질환
2차 접종으로부터 최소 8주 후에 추가 접종을 맞을 자격이 있는 면역력 저하 유발 질환은 다음과 같다:
• 고형 장기 이식, 조혈 줄기세포 이식 등 이식 수술 피술자.
• 정기적으로 투석 시술을 받는 만성 신장 질환자
• 적극적 암 치료(화학요법, 면역요법 또는 표적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호르몬요법, 방사선요법 또는 수술만 받고 있는 사람은 제외)
• 리툭시맙, 오크렐리주맙 및 오파투무맙 등 특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투여받고 있는 사람
여행자 예방접종
앨버타주에서 사용되는 백신을 2차 접종까지 맞은 앨버타주 주민은 예방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캐나다 국외의 몇몇 지역은 코비실드/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또는 혼합 예방접종을 맞은 방문자를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코비실드/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또는 혼합 예방접종을 맞은 방문자를 받아들이지 않는 지역으로 여행하는 앨버타주 주민에게는 2차 접종으로부터 최소 28일 후에 mRNA 백신 추가 접종이 제공될 예정이다.
간추린 사실
• 면역력 저하자(앨버타주 주민 약 60,000명) 및 생활 보조 시설 거주 고령자(앨버타주 주민 약 58,000명)에 대한 COVID-19 백신 추가 접종을 맞을 자격이 있는 사람은 118,000명이다.
• 지금까지 만 12세 이상 앨버타주 주민의 77.9%가 COVID-19 예방접종을 최소 1회 이상 맞았으며 69.7%가 2회 맞았다.
• 예방접종 기록은 MyHealth Records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여행 중인 앨버타주 주민은 예방접종 당시 받은 종이 기록을 사용할 수도 있다.

기사 등록일: 2021-09-01
운영팀 | 2021-09-01 0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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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된 상세 기사는 내일자 CN드림에 실릴 예정입니다

운영팀 | 2021-09-03 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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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ndreams.com/news/news_read.php?code1=2000&code2=0&code3=210&idx=28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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