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케니 주수상, UCP경선 출마로 공석된 장관직 임명 - 토우 재무장관 후임에 닉슨 환경부 장관 선임
지난 화요일 케니 주수상은 UCP 리더 경선에 출마하기 위해 장관들이 사임하면서 공석이 된 장관직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현재까지 총 8명의 후보가 UCP리더 경선에 나서고 있으며 이 중 케니 내각 장관 출신은 3명이다. 라잔 쇼내, 레베카 슐츠, 트래비스 토우 의원이 그들이다.
제이슨 닉슨 의원이 재무장관을 맡게 되었으며 , 니콜라스 밀리켄 의원이 인프라 장관, 아동서비스부 장관에는 맷 존스 의원이 선임되었다.
이 밖에도 재키 암스트롱 호미닉 의원이 여성지위부 부장관, 브래드 루스포드 의원이 내각 수석 및 무임소 장관을 맡게 된다.
그리고 휘트니 아이식 의원이 닉슨 의원의 이동으로 공석이 된 환경부 장관을 맡게 되었으며 프라사드 판다 의원은 라잔 쇼니 의원의 후임으로 교통부 장관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내각 장관직을 수행할 경우 대폭적인 급여 인상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의원의 경우 연봉 12만 1천 달러에서 장관에 임명될 경우 18만 1천 달러를 수령하게 된다.
케니 주수상은 “UCP리더 경선 출마로 인해 상당한 자리 이동이 불가피해졌다. 앨버타가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과 경제 회복에 차질없도록 필요한 인물들이 선임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서덕수 기자)

기사 등록일: 2022-06-24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소득세법 개정… 고소득자..
  앨버타 집값 내년까지 15% 급..
  첫 주택 구입자의 모기지 상환 ..
  로또 사기로 6명 기소 - 앨버.. +4
  캘거리 의사, 허위 청구서로 2.. +1
  에드먼튼 건설현장 총격 2명 사..
  해외근로자 취업허가 중간 임금 ..
  미 달러 강세로 원화 환율 7%..
  앨버타 주민, 부채에 둔감해진다..
  CN Analysis - 2024 예..
댓글 달린 뉴스
  버스타고 밴프 가자 - 레이크 .. +2
  로또 사기로 6명 기소 - 앨버.. +4
  캘거리 의사, 허위 청구서로 2.. +1
  돈에 관한 원칙들: 보험 _ 박.. +1
  2026년 캐나다 집값 사상 최.. +1
  개기일식 현장 모습.. 2024.. +2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