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뜨는 동쪽의 나라들', 사이프러스와 이스라엘의 거리를 그렸습니다.
베들레헴은 팔레스타인 행정구역안에 위치해 있어서 긴장감이 돌고, 좁은 지역에 수 많은 관광인파가 몰려 혼잡하였습니다.
한 서너 시간 줄을 서서 내 차례를 기다렸지만 정작 예수 탄생의 구유가 있던 지하에 내려 가선 몇 분 밖엔 머물지 못했지요.
워낙 좁은 곳이기도 하였지만, 단 몇 초라도 더 머물고 싶어하는 몇몇 열성파들의 욕심 때문이었습니다. (ouil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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