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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속검사 키트 언제 다시 배분되나 - 케니, “배송 지연, 1월 말에나 도착 예상”
사진 : CBC 
앨버타 주정부에서 무료로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코로나 신속검사 키트가 거의 바닥난 가운데, 주정부에서 배송 지연으로 키트가 추가로 배분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수상 제이슨 케니는 지난 13일, “현재는 신속검사 키트가 언제 도착할지 날짜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계획을 하거나 주민들에게 알릴 내용이 없다. 이에 따라 일부 학교도 앞서 약속했던 신속검사 키트의 배달이 늦어지게 될 것”이라면서도, “앨버타는 어느 지역보다 많은 곳에서 신속검사 키트를 배분한 상황”이라고 알렸다. 케니는 1월 말이 돼서야 약국에 추가로 키트가 도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앞서 12일에는 보건부 제이슨 코핑 장관이 자신의 트위터에 연방정부에서 1월에 주어질 것이라고 약속했던 1,625만개의 테스트기가 언제 도착할지 알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케니에 의하면 13일 기준, 학교에는 58%의 신속검사 키트가 제공됐으며 13일 저녁에 1백만개의 테스트기가 항공편으로 도착했다. 주정부에서는 연방정부에서 지원되는 신속검사 키트 외에도 따로 1천만개의 테스트기를 구매하고 1월에 370만개를 추가로 구매한 상태이며, 곧 820만개의 테스트기는 앨버타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까지 앨버타에서는 450만개의 테스트기가 약국과 앨버타 헬스 클리닉 서비스를 통해 배분된 것으로 집계된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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