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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산림청, 연방정부에 7,100만 불 지원받아 - 밴프, 자스퍼, 요호, 쿠테나이 국립공원에 인프라스트럭처 프로젝트
 
연방정부는 캐나다 산림청의 9개 프로젝트에 7,100만 불을 투자하여, 앨버타 및 BC의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향상시키고 4개의 국립공원에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축하는 것에 집중한다. 향후 3년 동안 지원될 지원금은 밴프, 자스퍼, 요호, 그리고 쿠테나이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트랜스캐나다 고속도로와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도로 재건부터 레이크루이스 커뮤니티의 상수 및 하수 작업에 이르기까지 인프라스트럭처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레이크루이스로 들어서는 도로를 향상시켜 대중교통의 접근이 보다 용이한 인프라를 구축할 것으로 보이며, 캐나다 산림청의 노후된 긴급 콘솔 시스템을 교체하고, 11번 고속도로의 안정화도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쿠테나이 국립공원을 가로지르는 93번 고속도로 남쪽 도로를 레노베이션하고, 레이크루이스와 필드 사이의 트랜스캐나다 고속도로를 재건하게 된다.
레이스루이스의 하수 및 상수 재건 프로젝트는 가장 큰 가격표가 붙은 프로젝트로 2016년에 약속된 1,160만 불과 새로운 지원금인 1,210만 불이 합쳐진 2,370만 불의 예산이 배정되어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펌프장의 교체와 업그레이드를 비롯하여 안전장치를 추가할 예정이다. 밴프 국립공원을 가로지르는 트랜스캐나다 고속도로의 재건은 두 번째로 비용이 많이 드는 프로젝트로 1,130만 불이 책정되었다.
연방 관광부 장관인 랜디 보소널트는 “캐나다의 국립공원들은 캐나다와 캐나다의 관광산업 포트폴리오를 상징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연방정부는 지역 원주민 그룹 및 지역 커뮤니티들과 함께 방문객들이 높은 품질의 경험을 할 수 있고 후대를 위해 자연을 지키는 것을 약속하고 있다.”라며, “투자는 캐나다 국립공원의 중요한 인프라스트럭처를 업그레이드하여 주변 커뮤니티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연중 공원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모든 프로젝트는 2025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남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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