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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페스트, 장소 변경 후 ‘더 크고 대담하게’ - 불꽃놀이, 공연 등 행사 중심과 전통은 유지

사진 출처 : 캘거리 헤럴드 
(박연희 기자) 캘거리의 불꽃놀이 행사인 글로벌페스트(Globalfest)의 장소가 이전의 엘리스턴 공원(Elliston Park)에서 올해 스프루스 메도우(Spruce Meadows)로 옮겨지며 행사의 모습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관계자들은 행사의 중심과 전통은 앞으로도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를 주최하는 글로벌 모자이크 앨버타 소사이어티(Global Mosaic Alberta Society)의 COO 켄 구센은 글로벌페스트 관람객이 줄어들며 행사의 미래가 불확실해져 장소를 옮기게 되었지만, 글로벌페스트의 상징인 세계 각국을 테마로 한 불꽃놀이와 각 나라와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 체험 공간, 공연, 푸드트럭은 여전히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장소의 변경과 함께 스프루스 메도우와 쇼패스(Showpass)의 협력이 이어지며, 쇼패스 CEO 루카스 맥카시는 올해는 ‘더 크고 대담한’ 행사가 될 것이며, “글로벌페스트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불꽃놀이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맥카시는 이번 행사에는 역대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됐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올해는 매일 밤 불꽃놀이와 함께 앨버타 최대 규모의 드론쇼도 진행된다.

2003년 시작된 글로벌페스트는 올해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진다. 주최 측은 매일 15,000명에서 20,000명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티켓 구매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s://www.globalfest.ca/)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사 등록일: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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