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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동물원, 23일 다시 문 열어 - 시간차 둔 입장에 사회적 거리두기 지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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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동물원은 23일(토)에 다시 문을 열면서 COVID-19 확산을 막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 회원을 포함한 모든 고객은 동물원에 입장하는 시간이 지정된 티켓을 받아야 한다. 티켓에 지정된 시간에만 입장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방문객들의 동물원 입장에 시간차를 둘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드럼 헬러의 로얄 타이렐 화석 박물관에서도 사용된다. 3세 이하의 어린이를 제외한 모든 방문객은 시간이 지정된 티켓이 필요하다. 티켓은 동물원 웹 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방문객들은 물리적 거리두기를 지켜야 한다. 2세 이상 방문객들에게는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있다. COVID-19의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입장이 허용되지 않는다. 모든 실내 서식지와 시설은 폐쇄되며, 놀이터와 회전 목마도 마찬가지다. 분수와 마차 대여도 불가능하다. 동물원은 대중들에게 문을 열기 하루 전 회원들에게만 미리 문을 열 예정이다. 목요일부터 시간이 지정된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동물원은 팬데믹으로 잃어버린 시간을 메우기 위해 멤버십을 70일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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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20-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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