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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다세대 주택 매매, 역대 평균 아래로 감소 - 주택 인벤토리 판매 둔화되며 미분양된 재고도 늘어

사진 출처: Best Calgary Homes 
(이남경 기자) 부동산 시장 분석업체 존다 어반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4분기 캘거리의 신규 다가구 주택 매매는 장기 역사적 평균보다 35%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캘거리에서 거래된 신규 다가구 주택은 총 507건으로 집계됐다. 여기에는 아파트형 콘도와 타운하우스가 포함된다. 이는 3분기 대비 24% 감소한 수치다.

주택 인벤토리 소진 속도가 둔화되면서 준공 후 미분양(완공된 유닛) 재고도 증가했다. 해당 재고는 지난해 3분기 대비 35% 늘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11% 증가했다. 도심 지역은 활동 감소 폭이 가장 컸다. 도심에서는 2024년 같은 분기와 비교해 매매가 약 93% 급감했다. 도시 내 대부분 지역에서도 신규 유닛 매매가 전년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예외는 남쪽 내부 지역으로, 이곳의 매매는 2024년 대비 약 68% 증가했다. 다만 2025년 3분기와 비교하면 약 59% 감소한 수준이다. 캘거리 인근 에어드리와 코크레인 지역 역시 전년 대비 각각 79%의 매매 증가율을 기록했다. 캘거리 광역권 전반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신규 타운하우스 공급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이는 2023년 말부터 시작된 추세가 이어진 것이다.

타운하우스 유형의 재고는 현재 약 1,800유닛에 근접했으며, 이는 목조 구조 신축 아파트 콘도 공급량과 유사한 수준이다. 콘크리트 구조 아파트 콘도는 지난해 말 기준 미소진 물량이 1,000유닛에 육박했다. 이는 분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콘크리트 프로젝트 비중이 높은 도심 지역 매매 급감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도시 전체적으로는 모든 다가구 유형을 포함한 분양 후 미판매 재고(미완공 물량 포함)가 지난해 4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등록일: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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