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에게는 서해안의 알래스카와 동해안 물길말고도 물놀이터가 더 있습니다.
플로리다의 항구 이곳저곳은 관광객들을 캐러비안으로 실어나르는 관문이고, 태평양 쪽으로는 폴리네시안 섬나라들의 출입문 역활을 하는 하와이가 있고요.
남태평양에 흩어져 있는 폴리네시아 섬나라들이나 캐러비안 섬나라들은 사실 미국인들의 나들이에 그들의 생계가 달려있다고 봐야 합니다.
인기많은 유럽국가들은 물론, 멕시코도 미국인들이 자주 드나드는 곳 이고요.
지난 한 해만도 8천만명의 미국인 해외 관광객이 세계를 누비고 다녔다 하니.....그들을 실어나르는 항공기가 북미주 상공에만해도 만여대나 떠다녔다는 사실이 실감됩니다. (ouil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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