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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범 미국 와싱턴주 상원의원 초청강연회 열려 - 유색인종 중 미 최초의 워싱턴주 상원의원 , 미국속 한국인의 희망이며 등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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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와싱턴주에서 3선 상원의원으로 활동하며 미주 한인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있는 신호범 의원이 캘거리를 방문하였다. 캘거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분과위원장 김문자)주최로 열린 신 의원 강연회는 “21세기 한민족이 나아갈 길”이란 제목으로 열렸으며 행사에는 서덕모 밴쿠버 총영사와 평통 서부캐나다 신두호 밴쿠버 지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다. 신 의원은 이날 강연회를 통해 보수적인 지역으로 알려져 있는 와싱턴주에서 유색인종으로 주상원의원으로 당선되기까지의 어려웠던 일들과 에피소드등을 소개하였으며, 성공한 한인으로서 그의 살아온 길과 인생철학등을 소개하며 청중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해주었다. 현재 신 의원은 한인2세 정치인 발굴을 위해 장학사업등 많은 부분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강연회를 통해한인 2세들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하였으며 “30년후에는 미국서 한인 대통령이 꼭 나올 것이라”고 확신을 밝혀 참가자들의 큰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신호범 의원은 하우스보이 시절 알게된 주한미군 레이폴 대위에게 18세의 나이로 입양되어 미국으로 가게 되었다. 뒤늦게 공부를 시작한 신 의원은 31년간 워싱턴 주립대학과 하와이 대학등지에서 교수직을 역임하였으며 가장 보수적인 지역중 하나인 워싱턴주에서 1998년에 이어 ‘03년과 ‘06년에 재선되어 현재 일하고 있다. 신 의원은 ‘정치는 봉사다’란 신념을 가지고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발로 뛰는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미국 정계에서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밝히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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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08-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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