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한인여성 총연합회(회장 노신옥, 사진 첫줄 가운데) 2차 포럼이 27일-28일 양일간 웨스트 에드먼톤 몰에 있는 판타지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에는 주최자인 에드먼튼 여성회(회장 조희양)을 비롯해 빅토리아 여성회(회장 유현자) 밴쿠버 여성회(회장 이인순) 사스카툰 여성회(회장 김은정) 캘거리 여성회(회장 김경숙)등이 참가했다.
27일(금) 오후에 시작된 행사는 국민의례와 참석한 여성회장들 및 에드먼턴 단체장들의 간략한 인사가 있었다.
28일 포럼은 각 여성회가 진행하는 사업내용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의견 교환 정보교환으로 진행되었다. 포럼은 노신옥 총회장의 폐회 선언으로 끝나고 이어 신규 총회장 선출이 있었다. 신규 총회장에는 밴쿠버 여성회 이인순 회장이 선출 되어 2018년 6월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기사제공 에드먼튼 여성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