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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초 다문화 어머니날 행사 열려
캘거리 한인여성회와 베트남여성회 공동 주최
왼쪽부터 베트남MC 엔지와 스캇, 크리스티나, 베트남여성회 샌디 이사장, 캘거리한인여성회 김경숙회장, 김성우MC, 전아나 여성회 이사장, 타오 베트남 여성회 회장, 김희정 여성회 부회장 
지난 5월 19일(토) 오전 11시부터 캘거리 한인회관에서는 캐나다 최초 다문화 어머니날 행사가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캘거리 한인여성회와 베트남 한인여성회가 힘을 합쳐 약 3개월동안
준비했으며 약 250명의 귀빈들이 초청이 되어 양국간의 우애와 문화교류를 보여주었다.
이날 양국간의 남녀가 2인 1조로 한국어,베트남어,영어로 사회를 보았으며
한국측에는 김성우, 크리스티나 오씨, 베트남측에서는 스캇과 앤지씨가 수고해 주었다.
행사의 주관자로 김경숙 한인여성회장과 신디 츄 베트남 여성회 이사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본 행사는 두 국가 출신의 이민자들이 힘을 합쳐 만들어낸 성과이며 두 국가의 우애를 다지는 큰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하고, 특히 김 회장은 캐나다에서 1세대 어머니들의 노고와 희생이 없었으면, 현재의 우리가 만들어 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 여성회장 타오씨와 한인여성회 전아나 이사장은 음식을 준비해준 담당자들과 각 부서에서 봉사해준 양국가의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특별 초청인사로는 앨버타주 경제부장관 조 세시와 노즈힐 국회의원 캐런 맥퍼슨, 로빈 국회의원과 전 국회의원이자 아시아 헤리테이지 파운데이션의 창시자인 테레사 우파우씨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한인들로는 캘거리 노인회 선우정찬 회장, 캘거리한인회 이병근 이사장, 조현주이사가 참석했다.
이날 초청공연으로는 한인아트클럽에서 준비한 전통무용, 난타공연과
베트남 전통춤, 태국여성이 화려한 전통복장을 입고 전통무용을 선보였으며,
이어 베트남 초롱춤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부르나이의 춤을 선보여 참석자에게
많은 갈채를 받았다. 행사중간에 많은 업체에서 기부한 물품으로 DOOR PRIZE 가 진행되었으며 경매품은 김희정 캘거리여성회 부회장이 낙찰되었다. (기사 제공 : 한인여성회)

기사 등록일: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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