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김아린 어린이
에드먼튼 한글학교는 12일, 금요일 스탠스 홀에서 우리말 잘하기 대회를 가졌다. 밴쿠버 총 영사관에서 후원하는 우리말 대회는 자라나는 2세들에게 우리말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알려주고 한국인의 얼을 심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김아린 어린이(우리 한국반)이 대상을 받았고 최우수상은 정채원, 권진우, 곽연수, 임찬, 이혜원, 김해라, 진대현, 카렌 장 등 8명이 받았다. 그 외 16명 어린이가 우수상을 8명의 어린이가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김영중 한글학교 이사장, 허웅 한글학교 이사, 문순원 전 한글하교 이사장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보도 자료 제공: 한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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