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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성 총연합회 모임 밴쿠버에서 열려
밴쿠버, 빅토리아, 에드몬튼, 캘거리 여성회장 한 자리에
 
지난 12월6일(금) 밴쿠버 Burnaby Village Museum에서 캐나다 여성 총연합회 행사를 개최하였다.
밴쿠버 여성회 총무 신디정의 사회로 밴쿠버 여성회 회장겸 캐나다 여성 총연합회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이강준 영사의 축사및, 6.25 참전 유공자회 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인순 밴쿠버 총연합회 회장은, 에드몬튼의 노신옥 회장의 초대회장을 시작으로 3회를 맞이하게 된 연합회가 4개도시 밴쿠버(이인순회장)에드몬튼(우명순회장), 캘거리(김경숙회장), 빅토리아(유현자회장) 4개단체의 여성이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송년회를 갖게 된 것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당일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써리지점 신협 소강당에서 각 도시의 여성회장들이 여성회 활동에 대한 년중 발표를 통해, 사회발전을 위한 활약상을 소개하고 성공사례 및 정보공유를 통하여 상생하고 캐나다 서부지역에서 보다 발전된 사회를 이끌어 가자는 다짐을 하였다.
한인신용조합의 석광익 CEO는 초대게스트로 참석하여 캐나다 여성총연합회의 발전을 위한 격려를 하며, 런천을 제공하며 여성임원들과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해 주었다.
밴쿠버 여성회 임원들및 멤버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저녁만찬에는 알츠하이머를 10년째 앓고 있는 여성멤버가 특별히 이 자리를 위해 오랫동안 연습하여 멋진 플룻연주를 해주어서 잔잔한 감동을 주었으며, 한격미 음악치료사는 전자오르간으로 캐롤송및 장기자랑을 하는데 멋진 반주를 해주어 행사의 흥을 더욱 돋우어 주었다.
밴쿠버에서 마련한 특별순서에는 레이 윤의 태극권에 이어, 에드몬튼에서는 노신옥 한인여성회 이사장의 독창을 하여 앵콜송을 받았으며, 캘거리에서는 박연숙씨의 고전창작무용발표로 박수를 받았으며, 빅토리아 유현자 회장의 차차차 라인댄스는 참석인원 과반수가 참여하여 웃음과 화합으로 정겨운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저녁만찬 후에는 밴쿠버 총영사관의 이강준 영사와, 6.25 참전 이우석 회장이 마련한 기념품을 각 도시 여성회장들에게 전달하여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으며, 캘거리 한인방송 전아나 국장은 4개의 여성회장과, 초대회장에게 동일한 캐나다원석의 팬단트를 증정하여 서로의 우정을 돈독히 나누는 상징적인 순서를 마련하였다. (기사 제공 : 총연합회)

기사 등록일: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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