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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눅쇼핑몰에 확진자 발생 - CF, 여러 건의 개별 케이스들 있어
 
CF 캐딜락 페어뷰는 소셜미디어에서 소문으로 돌던 시눅센터에서 발생한 확진자에 대한 내용이 사실이며, 여러 건의 개별 케이스들이었다고 확인해 주었다. 시눅센터를 운영하는 CF캐딜락 페어뷰는 코비드-19 확진자에 대한 내용을 게시하며, 노드스트롬, 판도라, 허드슨스 베이, 네스프레소, 캐딜락 페어뷰 직원, 미스터 프레첼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캐딜락 페어뷰는 고객들에게 많은 리테일러 매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 확인되었다며, “대중 보건 가이드라인에 강화된 안전기준으로 센터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트위터에 게시된 내용에는 앨버타 헬스 서비시스가 추가적인 대응은 필요하지 않다고 확인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해당 케이스는 시눅센터의 소셜미디어나 웹사이트에 언급되지는 않았다.
앨버타 최고 보건 책임자인 디나 힌쇼 박사는 코비드-19 케이스와 이로 인한 확산에 대한 경보를 발행하는 것은 지역 보건 당국에 달린 일이며, 확산은 5개의 그룹이나 1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힌쇼 박사는 “큰 접촉이 있었다고 여겨지는 상황이지만 모든 사람에게 연락을 취할 방법이 없을 때, 보건당국은 경보를 발령할 수가 있다.”라며, 쇼핑몰이 안전하게 운영을 할 수 있는지는 마스크 착용, 수용인원 제한, 소셜 디스턴싱 등의 보건 규제가 얼마나 잘 지켜지는지에 달려있다고 덧붙였다.
힌쇼는 “이 같은 가이드라인이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라며, 가장 안전한 방법은 사람들이 적은 시간을 선택하여 방문을 하거나 커브 사이드 픽업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힌쇼는 “결국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람들과 매장을 운영하는 사람들, 이런 장소를 안전하게 방문하는 앨버타 주민들의 책임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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