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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아이> 시집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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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자 올리비아 (캘거리 교민)
이제서야 시집을 끝까지 읽었습니다. 덕지덕지 낀 삶의 무게 때문에 무디어진 감성이 신금재 시인의 사분사분하고 맑은 감성 덕분에 깨어나는 느낌입니다. 잊혀졌던 옛시절로 회귀하여 시--잠 못이루는 밤--에 동참하여 개복숭아의 향내를 맡아보고 실향의 아픔을 안고 떠나신 우리 부모님의 고향, 황해도에 다녀오기도 하였습니다 신금재 시인님 제 옆에 두고 틈틈이 시인의 시상 속으로 들어가보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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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6-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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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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