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하리 처음처럼 딸기 출시는 롯데주류의 순하리 유자·복숭아,사과의 뒤를 이은 제품으로 순하리 처음처럼 딸기는 딸기향이 첨가된 소주 베이스 칵테일로 순하리 유자·복숭아,그린,사과의 뒤를 잇는 순하리 시리즈의 다섯 번째 제품이다.
소주 특유의 알코올 향과 쓴 맛을 줄이고 부드러운 목 넘김과 알콜과 향이 잘 조화된 12도로 출시하고, 딸기 천연향을 첨가해 새콤달콤한 맛을 강조했다.
가격은 기존 처음처럼 복숭아, 사과와 동일하며, 리커스토어는 Connnect Logistics에 주문번호 Chum Churum -Starawberry 800833(병 x 20=1박스)로 주문이 5월4일부터 가능하며, 5월 8일 이후에 한/일식당 및 고객분들은 리커스토어에서 병/박스단위 구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참고로 BC주와 퀘벡주는 주문번호 135622 / AB주, SK주,MB 및 NS주는 각 주정부 리커스토어와 개인리커스토아를 통하여 800833로 주문이 가능하다.
순하리 딸기는 알코올 도수 12도, 용량 360ml로 딸기향이 들어 있어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롯데주류는 수출 전용 순하리 신제품 개발에 착수하고 2017년 6월부터 동남아, 오세아니아 지역 10여 개국에서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심층 음용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딸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신제품으로 '순하리 딸기'를 선택했다. 초도 물량은 캐나다, 미국,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등 12개국 현지 리커스토어, 대형 마트와 업소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순하리는 국내보단 국외에서 선호도가 높다. 소주 특유의 알코올 향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 소비자들이 비교적 음용하기 쉬운 과일맛 주류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지난 2015년 첫 수출 이후 2년 만에 실적이 4배 이상 증가하는 등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롯데주류의 설명이다." (기사 제공 : 코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