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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즈 플레이오프 경기, 야외 스크린으로 본다
홈경기는 스탬피드 파크, 원정경기는 올림픽 플라자에서
(사진 : 캘거리 나히드 넨시 시장) 
캘거리 하키팀 플레임즈와 콜로라도의 플레이오프 1차전 첫 경기가 지난 11일 새들돔에서 진행된 가운데, 캘거리 나히드 넨시 시장이 플레임즈의 모든 플레이오프 원정경기는 다운타운 올림픽 플라자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단체 관람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넨시 시장은 플레임즈 플레이오프 경기마다 하키팬들이 팀의 붉은 저지를 입고 모여드는 17th Ave의 ‘레드마일’과 달리 시에서 지원하는 올리픽 플라자 행사에는 화면 설치와 함께 푸드 트럭들이 모이며 더 ‘가족적인’ 분위기를 형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림픽 플라자 행사는 경기 1시간 전에 시작될 예정으로 덴버에서 원정경기가 열리는 오는 15일 경기부터 진행된다.
이 외에 플레임즈의 홈 경기일에는 새들돔의 티켓을 구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스탬피드 파크 주차장 3에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다.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는 라이브 음악과 페이스 페인팅, 음식과 음료 판매가 이뤄지며 모든 연령의 시민들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그리고 홈경기가 치러지는 날에는 경기 전과 후에 추가 C-Train이 운영되며 하키팬들의 이동을 돕는다.
또한 17th Ave. 의 도로 공사는 플레이오프 이후로 미뤄졌으나, 보행자들을 위해 17th Ave. 일부 지역에서는 주차가 금지된다. 그리고 넨시는 플레이오프 기간을 즐기는 것은 좋지만 먼저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으며, 다음날 출근을 해야 하는 이웃도 있음을 고려해 지나친 소음은 줄여달라고 강조하고 나섰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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