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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데이, 궂은 날씨에도 캠핑장 예약 인기
헤리티지 파크, 칼라웨이 파크도 운영 시작
 
빅토리아 데이 연휴에 비소식이 있고 기온은 평균 이하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앨버타 전역의 캠핑장 예약이 거의 마감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연휴를 앞두고 캐나다 공원청은 밴프 국립 공원의 캠핑장 예약이 97% 찼다면서, 선착순으로 이용하는 레이크 루이스 캠핑장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민영 캠핑장도 상황은 마찬가지로, 캘거리 인근의 캠핑장은 16일 기준 예약이 거의 모두 이뤄졌다.
그리고 캘거리와 밴프 국립공원에는 불 이용 금지령이 내려지지는 않았으나, 산불 위험이 높음에서 매우 높음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앨버타 공원 방문자들은 주의를 기울이고, 캠핑장에서 피운 불은 완전히 꺼뜨릴 것이 권고됐다.
이 밖에 연휴를 맞아 캘거리 헤리티지 파크가 지난 18일에 55번째 시즌을 시작했으며 유명한 패들 휠러 S.S. Moyie의 운영을 시작했다.
칼라웨이 파크도 역시 18일에 시즌을 시작하고, 새로운 놀이기구인 범블 블라스트를 선보였다. 그리고 칼레웨이 파크의 제너럴 매니저 빌 윌리엄스는 7월 1일에 새로운 무언가가 공개될 것이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다.
캘거리 Corn Maze and Fun Farm은 18일 오전 10시부터 베이비 애니멀 페스티벌을 시작했으며, 이 행사는 오는 6월 16일까지 진행된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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