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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주립공원 주류 섭취 가능해졌다
특정 피크닉 장소 14곳, 음식이 함께 있어야
 
지난 28일 정오부터 앨버타 주립 공원 피크닉 장소에서 주류 섭취가 가능해졌다. 단 이는 오후 9시 이전, 음식이 함께 있을 때 특정 장소 14곳에서만 허용된다.
그리고 주류 섭취가 허용된 모든 일일 이용 피크닉 장소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류가 허용된다는 표지판이 설치됐다.
이번 발표에 대해 주수상 제이슨 케니는 “주정부에서 관료주의를 줄이고 불필요한 주류 제약 시대를 마감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고 전했다. 케니는 이 밖에도 지자체 및 주립 공원에서 행사를 주최하는 이들을 지원하고 주류 승인을 완화하기 위해 앨버타 주류법을 개정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28일부터 주류가 허용된 주립공원의 피크닉 장소는 다음과 같다.

앨버타 남부
Beauvais Lake Provincial Park (Beaver Creek day use)
Cypress Hills Provincial Park (East Elkwater day use)
Dinosaur Provincial Park (main day use)

캘거리
Fish Creek Provincial Park (Hulls Wood day use)

카나나스키 컨트리
Little Elbow Provincial Recreation Area (Forget-me-not Pond day use)
Spray Valley Provincial Park (Wedge Pond day use)
Cobble Flats Provincial Recreation Area (Cobble Flats day use)

앨버타 중부
Miquelon Lake Provincial Park (main day use)
Pigeon Lake Provincial Park (main day use)
William A. Switzer Provincial Park (Kelley’s Bathtub day use)

앨버타 북동부
Sir Winston Churchill Provincial Park (day-use C picnic shelter)
Beaver Lake Provincial Recreation Area (day-use picnic shelter)
Whitney Lakes Provincial Park
앨버타 북서부
Saskatoon Island Provincial Park (main day use)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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